Please wait...

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타인 비방, 모욕, 개인정보 노출, 상업적 광고 등 건전한 인터넷 문화에 저해되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음악의 자존심! 컨트리!로큰롤!부기!
  • 박경진_27
  • 댓글 : 0
  • 조회 : 3,367
  • 작성일 : 20-01-12
maxresdefault-1.jpg 61uEITATVSL__AC_SX425_.jpg
한국의 전통가요는 트로트라 하죠?
솔직히 트로트는, 일제강점기때
일본의 엥카가 국산화된, 말그대로 일본풍!
우리것이 좋은것인데, 우리것이 아니여!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100년이란 세월동안 긍지를 가지고,
자존심을 지키는 음악이 있네요!
컨트리!! 전형적인 미국대중음악!
재즈와 소울이 흑인들의 애환이라면,
컨트리는 개척시대 백인들의 애환인거죠!
너무 백인위주란게 불편함을 주기도하지만,
그래도 100년이란 세월동안 꾸준하다는것은,
인정해줘야하는 음악이란겁니다!

나중엔 흑인음악을 흡수하기도했고,
'부기'란, 무조건 신나자는 파생장르도 생겨났죠!
부기의 역사적 의미보단, 부기란 단어가 주는,
괜히 즐거울것같은 음악이라 좋습니다!
디스코부기도 좋고, 100년된 컨트리부기도 좋고,
그냥 부기송이 좋습니다.

이번주 역시 1956년에 등장한 그옛날 부기송인데,
본격적으로 컨트리와 흑인음악 R&B가 합쳐지며,
로큰롤이란 말이 탄생한 1950년대의,
아주 대표적인 컨트리부기의 명곡입니다!
정확히는 Rockabilly의 역사적인 명곡이죠!
1959년 로큰롤의 저주가 오면서 시들시들....

어쨌든, 거칠고 둔탁한 기타소리가 매력적이고,
딸꾹질보컬이란 (Hiccup 히컵보컬)의 창시자라 하는
미국 컨트리로큰롤의 전설이십니다.
그냥, 즐겁고 신나는 컨트리부기송에
발꼬락이 까딱까딱 움직일겁니다!ㅋㅋㅋㅋ

Johnny Burnette - Rockabilly Boogie 부탁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이미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숫자로 변경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097 CW 16 이번주 신청곡입니다 음악여행 24-04-15 2,790
1096 4월 20일 토요일 신청곡 레알 오™ 24-04-14 2,936
1095 안녕하세요, 4월의 세번째 신청곡입니다 YYh 24-04-14 2,657
1094 신청곡이요!! 김효민 24-04-14 2,771
1093 이태리 심포닉 메탈밴드 신청합니다. binsryche 24-04-11 2,675
1092 4월의 3번째 신청곡이에요 ~ mellowblue 24-04-11 3,273
1091 안녕하세요, 4월의 두번째 신청곡입니다 (다시) YYh 24-04-09 2,779
1090 CW 15 이번주 신청곡은 추모곡이네요 +1 음악여행 24-04-09 2,884
1089 ♥신청곡♥ 이말숙 24-04-09 2,723
1088 토요일에 일요일 신청곡 올립니다. 커피소녀 24-04-09 2,730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