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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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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음악의 자존심! 컨트리!로큰롤!부기!
  • 박경진_27
  • 댓글 : 0
  • 조회 : 3,782
  • 작성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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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가요는 트로트라 하죠?
솔직히 트로트는, 일제강점기때
일본의 엥카가 국산화된, 말그대로 일본풍!
우리것이 좋은것인데, 우리것이 아니여!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100년이란 세월동안 긍지를 가지고,
자존심을 지키는 음악이 있네요!
컨트리!! 전형적인 미국대중음악!
재즈와 소울이 흑인들의 애환이라면,
컨트리는 개척시대 백인들의 애환인거죠!
너무 백인위주란게 불편함을 주기도하지만,
그래도 100년이란 세월동안 꾸준하다는것은,
인정해줘야하는 음악이란겁니다!

나중엔 흑인음악을 흡수하기도했고,
'부기'란, 무조건 신나자는 파생장르도 생겨났죠!
부기의 역사적 의미보단, 부기란 단어가 주는,
괜히 즐거울것같은 음악이라 좋습니다!
디스코부기도 좋고, 100년된 컨트리부기도 좋고,
그냥 부기송이 좋습니다.

이번주 역시 1956년에 등장한 그옛날 부기송인데,
본격적으로 컨트리와 흑인음악 R&B가 합쳐지며,
로큰롤이란 말이 탄생한 1950년대의,
아주 대표적인 컨트리부기의 명곡입니다!
정확히는 Rockabilly의 역사적인 명곡이죠!
1959년 로큰롤의 저주가 오면서 시들시들....

어쨌든, 거칠고 둔탁한 기타소리가 매력적이고,
딸꾹질보컬이란 (Hiccup 히컵보컬)의 창시자라 하는
미국 컨트리로큰롤의 전설이십니다.
그냥, 즐겁고 신나는 컨트리부기송에
발꼬락이 까딱까딱 움직일겁니다!ㅋㅋㅋㅋ

Johnny Burnette - Rockabilly Boogie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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