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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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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주말 신청곡입니다.
  • 정진호
  • 댓글 : 0
  • 조회 : 3,252
  • 작성일 : 20-03-24
300곡의 7080 팝송명곡 CD.
명절때마다 귀성길에 들으려고 사는데,
참 오랫동안 뽕을 뽑고있읍니다.ㅎㅎㅎ
그동안 샀던 앨범들은 거의다 아는곡이었는데,
그런데 이번 7080앨범은,
유독 몰랐던 곡들이 많은겁니다.
운전중에 슬쩍슬쩍 듣다가,
이곡 괜찮은데 누가 부른거지? 궁금해지면,
앨범케이스를 찾아보네요.
그러고나면, 누구지? 이런 가수도 있었구나!
하면서 새로 기억저장합니다.
그런데, 저번엔 60년대 곡이 있더니,
이번에 찾은곡은 90년대 곡인겁니다.
7080 팝송명곡인데,,..
자꾸 이러면 6090이 맞는거겠죠?ㅎㅎㅎ
Chantay Savage ?? 강한 남자 이름같네요.^^
1993년의 흑인여성 소울가수?
그때는 휘트니휴스턴이 워낙 큰산이어서
다른 흑인여가수는 잘 생각이 안납니다.
숨겨진 명곡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곡이네요.
음악도 좋고, 가창력도 엄청나고, 귀가 뻥!!
몰랐던 가수와 좋은 곡을 알게돼 베리굿입니다.^^
한밤 6년동안 단한번도 선곡되지않은 흑인여가수!
잘 알려지지않은 숨은 명곡!
Chantay Savage - Betcha'll Never Find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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