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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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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추억을 회상하듯 90년대 컨트리부기!
  • 박경진_27
  • 댓글 : 0
  • 조회 : 2,880
  • 작성일 : 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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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엔 힙합,레게,유로댄스,테크노때문에
컨트리,로큰롤,디스코는 설 자리를 잃어버리죠!
더구나, 1920년대부터 시작된 Boogie 는
백인들의 음악이던 컨트리부기는, 어느새,
흑인음악 디스코장르로, 이름까지 뺏긴 상태였죠!
50년대 로커빌리의 탄생과 함께 번성한 부기우기!
70년대 디스코의 유행과 함께 Boogie란 단어는,
디스코장르의 Boogie 로 새롭게 명명됩니다!

그러면서, 70년대 이전엔, Boogie가 원래는
컨트리음악의 하위장르였다고 설명합니다!
하긴, 1920년대 컨트리부기 Boogie Woogie는
흑인노예,흑인이주민,흑인노동자,흑인음악인등등,
1900년 이전부터 그들의 언어에서 착안됐답니다.
블루스음악을 흑인들의 특이한 피아노주법으로
탄생시킨게 부기우기 음악이라 하더군요.

그러니, 백인의 컨트리부기에서, 70년대부터
흑인들의 디스코부기로 바뀐건, 원래 주인에게
찾아간거라 할수있죠! 애초부터 흑인음악 부기!!
그러나 1990년대부턴 백인이던 흑인이던간에
어떤 Boogie도 설 자리가 없어진겁니다.
발바닥 비비고,손을 뻗는 부기춤도 안녕!ㅋㅋㅋ
그러나, 한국인이 사랑하는 트로트 처럼,
미국의 백인들은 컨트리부기를 정말 사랑합니다.

에어로스미스의 로큰롤부기처럼 1994년이면,,
로큰롤부기는 이미 끝나버린 시기인데도,
굳이, 레전드 록밴드가 리메이크를 했다는건,
미국인들이 느끼는 컨트리부기의 향수를 위한거죠!
배우겸 컨트리가수인 '랜디 트레비스'도
1993년에 철 지난 컨트리부기송을 발표합니다.
뮤직비디오에선, 황야의 총잡이도 재현하고,
아메리카 원주민과, 미국적인 카우보이등등,
미국인만이 느낄수있는 옛추억이 연상됩니다.

화려한 음악장르들의 음악세계전쟁이던 1993년!
그옛날 컨트리부기의 향수에 빠져봅시다!

Randy Travis - Cowboy Boogie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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