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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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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주 신청곡입니다.
  • 정진호
  • 댓글 : 0
  • 조회 : 3,240
  • 작성일 : 20-06-01
시작은 띠용띠용..오르골소리같기도 하고,
무슨 동요같기도 하고.ㅎㅎㅎ
그래서 그냥 다음곡으로 넘기려는 순간
으메 깜짝이여!!
갑자기 두둥 웅장해지면서, 귀에 팍 꽂히는
까랑까랑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릅니다.
옛날에 분명 들어본 노래라 익숙한 리듬과,
후렴구는 흥얼흥얼 따라부르기도 했네요.
7080 팝송명곡이란 단어가, 이제 이해갑니다.
가수이름이나 노래제목은 기억못해도,
음악을 들으면 자연스레 따라불러지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그런 옛음악을, 진짜 명곡이라 하는거겠죠!
한가지 여쭙니다.
Stefanie Mills ??
녹색창은 스테파니 밀스,
구땡은 스테파니 마일스 라 검색되던데,
이 가수의 이름을 뭐로 알고있어야 하나요?
괜히 한글로 썼다가 지웠읍니다.ㅎㅎㅎ
정확한 가수이름 한글발음을 알려주십시오.^^

Stefanie Mills - Never Knew Love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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