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YOTAㅡ도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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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14
옥디님 안녕하세요?...
근데 왜 비밀글들이 무척 많네요?... 이렇게 비밀글이 많을줄은 몰랐네요???...
저도 뮤인에 글 쓰는것은 휴일인 오늘아침 아마도 처음인듯 하네요.
여지껏 카톡에서의 인사와 글을 드린탓으로 갈수록 프로그램 게시판이
조용할 수 밖에 없는듯 생각이되네요.
언제부터인가 경인방송을 애청하기시작한 저로썬 솔직히 방송전파가 저희집으로
맑게 도달이 안되다보니 제 나름대로의 궁여지책으로 무전기 안테나등을 몇개씩 바꿔가면서 그나마 방송매칭이 잘 되어지는것으로 고정하고 지금은 아주 깨끗한 음질로 잘 듣고 있습니다.
하루의 아침시작은 이제 꼭 뮤인부터 라디오청취로 시작을 합니다만 매일같이 좋은곡과
즐거운 스토리로 진행해 주시는 경옥님께 늘 항상 감사를드립니다.
이제 저에겐 라디오가 제1친구로써 항상 슬프거나 기쁘거나 춥거나 덥거나 변함없는
내 친구와 함께 가려합니다.
고맙게도 스마트폰에서의 앱으로 전국 어딜가더라도 항상 경인방송의 뮤인을 애청할 수
가 있으니 아주 좋아요.
지난번 전남 완도투어를 갔을때 함께간 일행들이 깜짝 놀란적이 있었죠.
그 이유는 아침일찍 선착장으로 가기위해 숙소에서 듣고있던 뮤인을 제 차량의
라디오에 블루투스로 연결시킨 즉시 경인방송의 뉴스가 나와서 모두 깜짝놀랐던 그런
일이있었죠. ㅎㅎ
경인방송의 뮤인을 그 멀고먼 완도의 아침시간에 울려퍼지게 했다는것에 저도 순간적으로 대단한 애청자라고 확신을 했습니다.
하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까지 저는 앺으로 뮤인을 들었으니까요...ㅎㅎㅎ
*신 청 곡 : 사랑하기에
*아티스트 : 부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