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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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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주 신청곡입니다.
  • 정진호
  • 댓글 : 0
  • 조회 : 2,632
  • 작성일 : 20-06-28
팝의 황제! 팝의 여왕!
로큰롤의 황제, 재즈의 여왕, 디스코여왕,
흔히 팝송의 전설을 설명할때,
남자는 황제, 여자는, 여왕이 수식어로 붙습니다.
King. Queen.
그래서 가수이름에 킹과 퀸이 들어간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의문이 생겼읍니다.
왜 여자이름에 King을 쓰는거죠?
Queen으로 하면 연약해보여서 그럴까요?
한밤에도 자주 틀어주셨던 Diana King도 있고,
오늘 신청할 Evelyn King 도 있고,
그런데 King을 이름으로 쓴 여성가수는,
상당히 강해보이긴 합니다!ㅎㅎㅎ
아름다운 여왕님대신,
그냥, 왕이 더 어울리는 쎈언니네요!ㅎㅎ
7080 팝송명곡 앨범에서도,
여성King을 빼놓지 않았읍니다.
이름만으로도 왠지 듣고싶은 가수!

Evelyn "Champagne" King -
'Love Come Down'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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