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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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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과 백인이 함께한, 독일의 디스코부기!
  • 박경진_27
  • 댓글 : 0
  • 조회 : 3,007
  • 작성일 : 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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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길었던 컨트리부기 로큰롤부기를 끝내고,
다시 디스코부기로 돌아오게됐는데,
그동안의 Keep on 시리즈나, 디스코부기들이
모두 미국의 디스코,,그것도 흑인들의 부기송으로
그렇게 갈수밖에 없었네요.
대부분의 디스코와 부기송들은
70년대 유행이 시작할때부터 거의 흑인들의
둑무대였으니까요! 디스코펑크는 흑인음악!
디스코의 하위장르인 Boogie 도 흑인음악!

특히 미국의 70년대는, 흑인과 백인의 음악장르가
철저하게 분리되있던 시기라, 밴드들 역시
흑인들끼리 백인들끼리, 인종차별이 있었네요.
전세계적인 디스코유행으로, 유럽에도
손가락 찔러찔러 디스코와,
발바닥 비벼비벼 Boogie 가 함께 인기를 끌죠!
그런데, 유럽 역시 인종차별이 심한걸로 유명한데,
음악에서만큼은 관대했나봅니다.

지난주 신청했던 영국의 디스코펑크밴드!
Heatwave 는 흑인4명 백인3명의 아주 평화로운
피부색과 상관없이 음악을 사랑하는 밴드였죠!
그런데 같은 시기에 활동한,
독일의 디스코펑크밴드 역시 백인과 흑인이
사이좋게 신나는 파티뮤직을 함께 불렀다는거죠!
7~80년대 디스코부기의 유행은,
독일에서도 인기였고, 워낙 댄스뮤직에 뛰어난
유럽이니까 당연히 디스코부기도 즐겼겠죠!

흑인끼리 백인끼리가 아닌, 흑인과 백인이 함께한
독일 뮌헨의 '사라고사 밴드!
디스코, 펑크, 부기 뿐만 아니라, 7~80년대
독일을 대표하는 파티밴드로 명성을 날렸읍니다!
영국의 부기송에 이어서, 독일의 부기송에
손가락도 찌르고, 발바닥도 비벼봅시다!ㅋㅋㅋㅋ


Saragossa Band -
- Disco Boogie Boogie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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