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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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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 로저스의 현대적인 부기송!
  • 박경진
  • 댓글 : 0
  • 조회 : 2,748
  • 작성일 : 20-09-29
7~80년대 디스코펑크가 대유행하면서,
미국의 펑크밴드의 양대산맥이었던,
'얼스 윈 앤 파이어'와 '쿨 앤 더갱'
지난주 쿨앤더갱의 부기송을 신청하고나니,
양대산맥보다 더 높아보인 산맥이 생각났읍니다!
미쿡의 전설적인 혼성밴드가 있었죠!
나일 로저스가 이끌었던 Chic !! 오~리스펙!!

미국의 작곡가 명예의전당 의장을 맡고계신,
그런 전설적인 음악가이신 나일 로저스를..
굳이 길게 설명할 필요는 없을테고요.ㅋㅋㅋ
디스코 펑크 락 재즈 로큰롤 힙합까지,
뭐, 모든 장르에서 영향력이 대단하셨던,
그중에서도 힙합최초의 랩음악을 만드신!
힙합이란 용어가 탄생되기도 전에,
최초의 랩뮤직이었던 '슈가힐 갱'의
Rappers Delight 의 원곡자이기도 하시죠!

그룹 Chic 의 Good Time을 음악만 그대로 따서,
랩만 입혀 발표했고, 그게 힙합 최초의 랩이 됐죠!
힙합역사의 시작도, 나일 로저스였단 겁니다!
그룹 Chic를 떠나, 독자적으로 활동하시다가,
1992년에 Chic 를 재결성하고 다시 활동하지만,
오랜동료 '버나드 에드워즈'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충격을 받고 또다시 그룹활동을 잠시 멈추게되죠!
이후 '나일로저스 & Chic'란 그룹명으로
그룹활동을 재개하십니다!

그리고..1992년 마지막앨범 이후 무려 26년만에,
2018 년 새앨범 It's About Time을 발표합니다.
여성2명의 앨범자켓사진은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1977년 Chic 의 데뷔앨범을 오마주한거라네요.
찬란했던 그 젊은시절이 그리우셨나봅니다...
아무튼 2018 년 새앨범은, 많은 팝스타들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명반이 됐고, 그중에는,,
현대적인 아주 세련된 부기송도 있다는거죠! 오예!

그래서 한밤에 신청합니다.
나일 로저스의 새로운 음악에 빠져봅시다!

Nile Rodgers & Chic (feat. Nao) -
- Boogie All Night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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