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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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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고 멋있는 디스코부기우먼!!
  • 박경진_27
  • 댓글 : 0
  • 조회 : 2,547
  • 작성일 : 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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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부기,로커빌리부기,로큰롤부기,
전형적인 미쿡스타일, 백인들의 음악이었죠!
더구나, 남성중심의 음악이었던 컨트리부기!
70년대부터 디스코펑크가 대유행하면서,
컨트리도, 로큰롤도, 부기우기 역시, 다함께
침체기를 겪으며, 하드록 헤비메탈 디스코 펑크
음악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바껴버립니다.

그동안 소외됐던 여성가수들과 흑인가수들이
좀더 앞으로 나설수있는 음악적 다양성이 생겼고,
특히 디스코의 전세계적인 유행으로,
한때는 백댄서나 코러스 정도로만 무시받던
여성아티스트들이 어깨를 펴는 시대적 변화까지
그렇게 음악의 다양성이 펼쳐진 70년대입니다.
디스코펑크와 함께 새 생명을 얻은 Boogie !!

컨트리부기, 부기우기로 알려졌던 Boogie가
70년대부턴 디스코 장르로써 새롭게 명명됩니다!
흑인음악으로, 디스코부기로, 새로 태어나면서,
컨트리부기, 로커빌리부기때와는 다르게,
여성가수들이 전면에 나서면서, 그냥 신나는게 아닌
섹시함까지 무장한체로 남자들을 유혹했죠!ㅋㅋㅋ
확실히 디스코는, 여성이 찔러줘야 더 멋집니다.
손가락 찔러찔러! ㅋㅋㅋㅋ

또 한동안, 서부개척시대를 연상하듯,
전형적인 미쿡스타일 컨트리부기로 달렸었는데,
다시, 화려한 디스코펑크부기로 달려봅니다.
이번엔 섹시함까지 갖춘 여성그룹이네요!
1977년, 제목까지 '부기우먼'을 강조한,
아주 흥겨운 디스코부기송에 빠져봅시다.^^


Rozza & Wine - Disco Boogie Woman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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