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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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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 주말 신청곡입니다.
  • 정진호
  • 댓글 : 0
  • 조회 : 2,500
  • 작성일 : 20-11-02
지난주에 이어 7080 팝송명곡중에
일본시티팝의 원조인 미국의 소울펑크..
모던소울의 곡으로 골랐읍니다.
여성가수 '샤카 칸'은 다 아시죠?!!
히트곡도 많고 국내팬도 워낙 많으니까요.
그렇다면 Average White Band 는 아시나요?
저는 사실,, 몰랐던 밴드였고,
많은 분들에게도 생소한 잘몰랐던 밴드일껍니다.
샤카칸 의 히트곡중에,
1983년도, Whatcha Gonna Do For Me
국내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팝명곡이죠!
이 곡을 '헤미쉬 스튜어트"가 만들었는데,
바로, Average White Band의 멤버였죠.
샤카칸에게 곡을 주기전에,
1980년, 에버리지 화이트밴드의 앨범으로,
발표했던 곡이었읍니다!
원곡인, 에버리지 화이트밴드의 버젼은,
일본시티팝과 완전 똑같은 음악스타일로,
아니! 시티팝을 언급할 이유조차 필요없는
소울펑크, 모던소울의 진수를 보여주는
정말 화려하고 멋진 음악입니다!
'샤카칸' 버젼만 알고있다가,
7080CD에, 같은제목의 곡이 있어 들어본후,
몇번을 다시 들었는지, 수없이 듣고 또 들었네요!
40년전 음악이라는게 믿기지않을만큼,
지금들어도 정말 세련됐고 고급진 음악이라,
일본시티팝이란게 왜! 소울펑크, 모던소울을,
흉내내고싶었는지 이해가 갑니다.ㅎㅎㅎ
7080CD에서 또 발견한 묻혀있던 팝송명곡..

Average White Band -
Whatcha Gonna Do For Me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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