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용의 시선공감
작가: 이혜진 | PD: 박성용 | 진행: 박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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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퇴근길 애청자입니다. "오늘시선" 코너, 계속 코로나만 얘기하실 건가요??
- 취옹지의
- 댓글 : 0
- 조회 : 702
- 작성일 : 20-11-27
매일 퇴근길 애청자입니다. 특히 "오늘시선" 코너를 무척 좋아합니다.
정치평론가들 중에서도 이종훈 박사님이 특히 제 생각과 비슷하여,
이종훈 박사님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 기대가 될 정도입니다.
그런데, 요새는 "오늘시선"코너를 코로나에 대한 이야기로만 꽉 채우고 있네요..
물론, 코로나 사태가 매우 엄중하고 큰 뉴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지난 겨울 시작한 코로나사태가 다시금 겨울을 향해 갈 정도로 장기화 되고 있는데,
매일 듣는 코로나 얘기가 지루하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이종훈박사님은 정치평론가 아닙니까??
요새 중대하고 황당한 정치뉴스가 한둘이 아닌데, 이박사님의 고견을 듣지 못하고..
코로나 얘기만 듣고 끝나니 허무합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코로나 얘기는 생략하거나, 주요 변동사항만 꼬집고..
다른 정치 이슈가 있는날은 그 이슈도 깊게 집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퇴근길을 기다리며.. 건의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