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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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토요일 신청곡입니다.
- 정진호
- 댓글 : 0
- 조회 : 2,449
- 작성일 : 20-12-14
해마다, 들떠있는 12월! 북적북적 크리스마스!
그게 늘 봐왔던 연말의 풍경이었죠.
그러나, 2020년 연말은 정말 암울합니다.
2월의 코로나 대유행때도 겪지못한,
하루, 천명의 확진자라니 이건 해도해도 정말!
애들 학교도 또 원격수업으로 대체됐고,
직장도 당분간 재택근무하라고 통보왔고,
이건뭐 그냥 집에만 있으라는거네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선물준비는 커녕,
그냥 이 상황이 잘 지나가기만 바랄뿐입니다.
외출도 쇼핑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 가족들을 보니,
이럴때일수록 사랑으로 감싸야겠다는 생각에,
7080CD에서 Lovely Day란 곡을 골랐읍니다!
외식도 모임도 못하니, 집에서만 밥을 먹고,
그게 좋은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더군요.
스트레스와 짜증이 쌓이고있는게 보이는겁니다.
언제 폭발할지모르는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사랑으로, 잘 입막음해야겠읍니다.
사랑이 담긴 용돈을 두둑히?ㅎㅎㅎ
노래제목처럼, 음악도 러블리합니다.
일본이 탐낼만한 소울펑크, 모던소울음악!
일본시티팝하곤 비교도 안될만큼 고급진 소울!
1977년도 43년전 음악인데, 요즘 최신곡처럼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정말 멋진곡이네요.^^
힘든 시기지만, 가족사랑에 힘을 씁시다.
Bill Withers - Lovely Day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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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늘 봐왔던 연말의 풍경이었죠.
그러나, 2020년 연말은 정말 암울합니다.
2월의 코로나 대유행때도 겪지못한,
하루, 천명의 확진자라니 이건 해도해도 정말!
애들 학교도 또 원격수업으로 대체됐고,
직장도 당분간 재택근무하라고 통보왔고,
이건뭐 그냥 집에만 있으라는거네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선물준비는 커녕,
그냥 이 상황이 잘 지나가기만 바랄뿐입니다.
외출도 쇼핑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 가족들을 보니,
이럴때일수록 사랑으로 감싸야겠다는 생각에,
7080CD에서 Lovely Day란 곡을 골랐읍니다!
외식도 모임도 못하니, 집에서만 밥을 먹고,
그게 좋은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더군요.
스트레스와 짜증이 쌓이고있는게 보이는겁니다.
언제 폭발할지모르는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사랑으로, 잘 입막음해야겠읍니다.
사랑이 담긴 용돈을 두둑히?ㅎㅎㅎ
노래제목처럼, 음악도 러블리합니다.
일본이 탐낼만한 소울펑크, 모던소울음악!
일본시티팝하곤 비교도 안될만큼 고급진 소울!
1977년도 43년전 음악인데, 요즘 최신곡처럼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정말 멋진곡이네요.^^
힘든 시기지만, 가족사랑에 힘을 씁시다.
Bill Withers - Lovely Day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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