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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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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보다는 3집… 신청곡입니다.
  • Songbird
  • 댓글 : 0
  • 조회 : 2,746
  • 작성일 : 21-04-10

안녕하세요. 잊혀진 히트곡, 명곡들을 기억 속에서  발굴해서 신청드리는 Songbird입니다.


지난주, 드디어 코로나 백신 맞았습니다. (저 미국에 산다고 했던거 기억나시죠?) 한국에선 나이 많으신 분들을 시작으로 맞기 시작한다죠. 그런데 한국은 여기만큼 백신 수급이 그렇게 넉넉하진 않은 것 같더군요. 한국이 방역에선 참 잘 한 것 같은데… 백신 공급은 역시 돈 많은 강대국 순서가 되는 듯해서 좀 씁쓸하긴 하더군요.


어쨌든 각설하고… 이번주 신청곡은 Extreme 입니다.


Extreme - Who Cares


익스트림하면 More Than Words가 있는 2집 앨범을 가장 많이 생각하시죠. 근데 저는 2집보다는 3집 III Sides to Every Story을 훨씬 더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자주 손이 가는 애청 앨범인데요. 여기 한밤의 선곡표를 쭉 보니 역시 이 앨범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곡들이 선곡되었더군요. 


근데, 3집의 핵심은 “The Truth”에 해당하는 마지막 3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길어서 잘 선곡이 안되나봐요. 저도 다 들려 달라는건 아니고요, (다 틀면 20분이 넘나봐요.) 마지막 곡만 신청드립니다. 이 곡만도 8분 19초… 마지막에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의 멜로디가 갑자기 끝나면서, 장난감 오르골 소리로 끝나는 것은 무척 인상적이죠. The Truth의 첫 시작과 수미쌍관...


혹시 너무 길면  3집 곡 중에 다른 아무 곡이라도 들려주세요. 이 앨범의 곡들 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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