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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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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가 부르는,신비로운 7080소울펑크.
  • 정진호
  • 댓글 : 0
  • 조회 : 2,697
  • 작성일 : 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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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신혼여행은 전부 해외여행이 됐죠.
저때만 하더라도 기본이 제주도였는데.ㅎㅎㅎ
최근엔 효도여행, 가족여행도 거의 해외입니다.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가고싶어도 못가네요.
전 어린시절 학생때부터 현재까지도,
계속 꿈꾸고있는 해외여행지가 있읍니다!
바로.. 피라미드의 나라! 이집트!
정말 가고싶고! 가고싶습니다!ㅎㅎㅎ
옛날부터 영화나 다큐멘터리등을 보면서
꼭 가보고싶은 이집트를 상상해왔읍니다.
외국에서도 이집트는 신비로움의 대상이죠!
팝송 중에도 이집트가 주제인 곡들이
은근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번주 7080소울펑크뮤직은,
이집트를 노래한,음악도 신비로운 곡입니다!
최근 제 신청곡이 형제그룹, 형제자매그룹등
가족그룹을 많이 신청했었는데요,
이번엔 7080시절 인기있었던 세자매 그룹!
Shirley Jones, Brenda Jones, Valorie Jones
존스 세자매가 함께한 The Jones Girls 입니다.
안타깝게도, 큰언니인 셜리존스만 남겨두고,
동생 브렌다와 발로리는 일찍 하늘로 떠났네요...
1981년, 우애깊은 세자매가 함께불렀던,
음악까지도, 묘하게 신비로운 이집트노래를
2021년에 추억해봅니다.

The Jones Girls
- Nights Over Egypt 신청합니다.

이 곡은, 1999년 Incognito 가 리메이크해서
더 많이 사랑받았던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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