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윤상이 만난 사람과 책
MC 엄윤상 PD김국 작가 최지연
청소년 도서 '1학년 3반 종례신문' - 기라성 작가
- 이은혜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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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06-21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삶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학창시절에 어떤 선생님을 만났는지, 또 어떤 친구가 있었는지는
두고두고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되죠.
엄윤상이 만난 사람과 책,
제게도 이런 선생님이 계셨다면 어땠을까 상상하게 만드는 책인
'1학년 3반 종례신문'을 쓴 기라성 작가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기라성 작가는요.
'밤하늘에 반짝이는 무수한 별'이란 이름의 뜻처럼,
만나는 학생들 하나하나를 빛나는 별로 만들어주고자
스스로 넓고 깊은 어둠이 되어 그 품을 나누고 있네요.
각자의 날개를 달고 날아오르는 학생들이 무수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듣기]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70354/episodes/24076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