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타인 비방, 모욕, 개인정보 노출, 상업적 광고 등 건전한 인터넷 문화에 저해되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아시는 유명한 가수의 잊혀진 곡... 두번째 신청곡입니다.
  • Songbird
  • 댓글 : 0
  • 조회 : 2,451
  • 작성일 : 21-07-31


안녕하세요. 잊혀진 히트곡, 명곡들을 기억 속에서  발굴해서 신청드리는 Songbird입니다.


아직은 한국. 그렇지만 오늘의 신청곡은 미국에서 듣게 될거같네요. 지난 수요일엔 첫곡 부터 Songbird... 우연이었지만, 마치 우진님께서 저에게 빨리 들어와 인사를 하라고 하시는 듯하여 인사를 안 드릴 수가 없었네요. 한밤 가족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이젠 경인방송 앱도 깔았으니 미국에서도 가끔 들어올수도 있을 듯. (저에겐 너무 이른 시간이긴 하죠^^)


어쨌든 오늘의 신청곡은 라이오넬 리치로 가봅니다.


Lionel Richie - Wandering Stranger


1982년 라이오넬 리치의 솔로 데뷔 앨범에 있는 곡입니다. 이 앨범에는 Truly나 You Are와 같이 지금도 자주 들을수 있는 노래가 수록되어 있죠. 그 노래들과 함께 국내 라디오 방송을 탔던 이 곡.


저도 한 동안 이 노래를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요… 1990년대 후반쯤에, 압구정동의 수입 CD 점에서 음반을 고르던 중… 이 음반이 보이더군요. 그 중에, 이 노래 제목을 발견하고서, 갑자기 10여년만에 이 노래의 멜로디가 떠오르는 겁니다… “와, 이런 노래가 있었지… 근데, 이 노래 하나 듣자고 이 음반을 사야되나?”. 한참을 망설이다 결국에는 음반을 사왔던 기억이 있네요.


이 노래를 기억하신다면 무척 반가우실 거고요, 아니더라고 즐겁게 들으실수 있을겁니다. 많이 알려진 전형적인 라이오넬 리치 스타일의 발라드거든요.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이미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숫자로 변경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437 그냥 잊혀지기엔 아까운… 여덟번째 신청곡입니다. Songbird 21-12-04 2,161
436 노래 신청합니다. 이주미 21-12-01 2,478
435 홈페이지가 뭔가 산뜻해지고 좋아 진것 같네요 ^^ Linchpin Han 21-12-01 3,266
434 사랑의 힘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7080소울펑크! 정진호 21-11-29 2,024
433 12월 4일 패데 신청곡 진짜루™ 21-11-28 1,833
432 그냥 잊혀지기엔 아까운… 일곱번째 신청곡입니다. Songbird 21-11-27 2,129
431 사랑을 노래하는 7080영국소울펑크! 정진호 21-11-22 2,172
430 11월 27일 패데 신청곡 레알 오™ 21-11-21 1,913
429 그냥 잊혀지기엔 아까운… 여섯번째 신청곡입니다. Songbird 21-11-20 2,482
428 가을 한 밤~☆ ***** 21-11-17 3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