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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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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펑크밴드의 평화로운 6070소울펑크!
  • 정진호
  • 댓글 : 0
  • 조회 : 2,733
  • 작성일 : 21-08-23
p05k1kcc.jpg sly-and-the-family-stone-smiling.jpg
저의 신청곡 주제는 7080소울펑크입니다.
Soul Train 음악방송에 출연했던 흑인뮤지션들,
소울펑크음악 위주로 제작된 앨범을 토대로,
그중에서도, 국내에 친숙한 뮤지션을 골라서
신청하고있죠! 그런데 이번주엔 좋아하는 음악이라
어쩔수없이 60년대 음악으로 골랐읍니다.^^
슬라이 스톤, 프레디 스톤, 로즈 스톤,
세남매가 주축으로 결성된 미국의 펑크밴드!
Sly & The Family Stone 의
1968년작 Everyday people 입니다!
예전에, 성우진님께서 Night Stage 코너때
이 밴드의 1968년 Live 버젼을 틀어주셨는데,
이곡을 안틀어주셔서 조금 아쉬윘었죠!
Everyday People 은 Live 버젼이 없나요?

아무튼 2년째 길어지는 코로나19 비대면사회!
펑범하지만,그게 가장 행복했다는 우리의 일상을
빼앗겨버린.. 정말 힘든 코로나19세상입니다.
일상! 아이들은 유치원가고 학교가고,
어른들은 직장가고, 장사하고,
노래하는 가수들, 운동선수들, 예술연예계등등,
우리가 해오던 지극히 평범하지만 평화롭던,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했던 일상이 그립습니다!
1968년이나 2021년이나, 일상의 느낌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행복인가봅니다.
우리 모두가 Everyday People 인것처럼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싶습니다!!!

1968년작.
Sly & The Family Stone -
Everyday People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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