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타인 비방, 모욕, 개인정보 노출, 상업적 광고 등 건전한 인터넷 문화에 저해되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수나 노래나 완전히 잊혀진 곡
  • Songbird
  • 댓글 : 0
  • 조회 : 2,342
  • 작성일 : 21-10-09


안녕하세요. 잊혀진 히트곡, 명곡들을 기억 속에서  발굴해서 신청드리는 Songbird입니다.


오늘의 신청곡은 오랜만에 좀 모험을 해보겠습니다. 가수나 노래나 완전 잊혀져서 음반이 있을지 확신이 안서거든요.


Fantastique - Mama Told Me


제가 이 곡을 라디오에서 즐겨 들었던건 1984년 정도 일겁니다. 그냥 전자음향이 많이 들어간 신나는 유로 댄스곡이고요. 특히, (지금은 고인이 되신) 박원웅 아저씨께서 이 곡을 많이 틀어 주셨습니다. 이 곡을 한번 띄워 보려고 마음을 먹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한 주에도 여러번 틀어주셨던 기억도 나고요.


네이버 검색을 해보면 이 곡을 닭장, 롤라장 음악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거 같은데요, 저는 그런 곳을 많이 안 다녀서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랜만에 한번 방송에서 들어보고 싶네요. 당시에 음악 방송 좀 들으신 분들이라면, “아, 이 곡”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곡이 곡이니만큼 보험곡으로 하나 더 신청드리겠습니다. 위의 곡이 곤란하시다면 이 곡으로 대신 들려주세요. 비슷한 시기에 유행했던 또하나의 유로 댄스곡. 그러나 지금은 듣기 힘든 곡.


Video Kids - Woodpeckers From Space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이미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숫자로 변경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607 음악이란게? 강혁(음악사랑) 22-07-13 1,968
606 신청곡이요 spark7 22-07-12 2,146
605 이번 주 신청곡입니다 CW28 +5 음악여행 22-07-11 3,003
604 좋은 여름을 기대하는 7080소울펑크! 정진호 22-07-11 2,049
603 솜사탕 우디님 +2 지연(mellowblue) 22-07-09 1,882
602 90년대 이후의 여성 보컬 가요 중에서… 일곱번째 신청곡입니다. Songbird 22-07-09 2,306
601 이번 주 신청곡입니다 CW27 (너무 긴급이라 죄송합니다) 음악여행 22-07-07 2,155
600 불볕더위로인해서 잠을못자니 라디오를틀어놓고있어요~ 강혁(음악사랑) 22-07-05 2,067
599 신청곡이요 spark7 22-07-05 2,248
598 햇빛은 뜨겁지만,사랑이 가득한 7080소울펑크! 정진호 22-07-04 2,039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