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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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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공연-버스킹이 그리워지는 7080소울펑크! (11월6일자)
  • 정진호
  • 댓글 : 0
  • 조회 : 1,829
  • 작성일 :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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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전이었읍니다. 작년 이맘때쯤,
Saturday 팝송으로만 시리즈를 이어갔었죠!
코로나19 비대면사회에, 토요일을 즐길수없는,
주말에도 가족과함께 공원에도 맘대로 갈수없는,
그래서,음악으로 토요일 공원을 느끼려고!ㅎㅎㅎ
밴드 시카고의 - Saturday in the Park 를
신청했었읍니다. 토요일 한밤패밀리데이에.
정말 딱 어울리는 음악이었죠.^^
그리고 일년이 흘러서 2021년 11월 !
드디어,코로나 비대면사회가 새출발을 합니다.
24시간 영업할수있게 규제가 풀렸고,
'일상회복'이란 슬로건처럼 모든면에서,
2년전 일상으로 돌아가는겁니다. 자유롭게!!

한편으로 또 생각나는게, 가수들의 공연,콘서트,
작게는 소규모 거리공연이나 버스킹 등,
코로나19 때문에 가수들조차 비대면으로!
방송에 못나가는 무명가수들은 버스킹조차도!
팬들앞에서 노래를 부를수가 없었다는거죠...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밴드 시카고의 음악이
또 떠올랐읍니다. - Street Player -
거리의 음악가를 표현한거네요.
일상회복 위드코로나 사회가 잘 정착되서,
거리에서도 가수들의 공연을 쉽게 접할수있는,
정말 음악이 넘치는,좋은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록밴드이지만, 디스코음악도 참 잘 만들었던,
밴드 시카고가 부르는 기분좋은 7080소울펑크!!

1979년작.
Chicago - Street Player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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