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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의 별빛라디오
제작*진행 윤준호 PD 박수진
이런사람들을보면 마음이아파요~
  • 강혁(혁이)
  • 댓글 : 0
  • 조회 : 1,420
  • 작성일 : 21-11-10

21세기에 살면서 아직도 그런사람들있나 할정도로 힘들어하는사람들을
자주보네요
헌책을좋아하는 저는 서울시 종로구에있는 동묘와청계천을 토요일과 일요일 아니면공휴일에갑니다
그런데 헌책을사고 한끼를해결하기위해서 골목으로 가다보면 몸이 상당히불편하신분 여자분이든
남자분이든 음악테이프를틀어놓으시고 가십니다
정말이지 몸이 불편하신데도  화를내신것을본적이없습니다 그럴때마다 정말이지 눈물이 많이납니다
그리고 말을꺼내고싶지만 그냥갑니다 
더운여름에도 이렇게추운날에도 그런모습을 하셔야한다는것에
무슨말을해야할지모르겠네요

그리고 지하철역에있는 지하도에서 그리고 폐건물쓰레기더미에서 주무시는분들 주로 연세드신분들이많네요
코로나때문에 더환경이 안좋은데 슬프네요
만약에 내가돈있었다면 여의도의빌딩 그리고 광화문에있는건물을사서 무상으로 제공해주고싶은데
하는생각이듭니다
제발좀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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