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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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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노래하는 7080영국소울펑크!
  • 정진호
  • 댓글 : 0
  • 조회 : 2,200
  • 작성일 : 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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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성우진님과 한밤가족께 감사드립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신청하는건데,
DJ와 청취자께서 함께 공감해주시고,
그 음악의 연관성까지 찾아 비슷한 주제로,
연결해주시고, 매주 흐믓하게 애청하고있네요^^
You Are라는 평범한 신청곡에,
아주 근사한, 너와 나에 대한 오프닝과,
멋진 노래 You Are My World
You Are My Heaven.. 그리고 우리음악
You & I 까지..
이렇게 마음이 통하는 DJ와 청취자가 함께하는
한밤의음악여행은 정말 최고의 Radio방송입니다!
"지구상 인구의 기본단위는 나와 너,너와 나 라며,
전세계 수많은 너와 나의 기본적인 내용들이
많은 예술작품이 되어서 감동을 준다"하셨네요.
저는 이 말씀에 감동을 받았읍니다. 리스펙!!!^^

(줗은말씀 나중에 써먹으려고 저장했죠!ㅎㅎㅎ)

그래서, 이번주엔 성우진님 말씀처럼,너와 나를,
You and I 를 신청곡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동안, 7080시절의 소울펑크를, 특히 미국의,
디트로이트소울, 필라델피아소울, 시카고소울등
미국흑인의 소울펑크를 주로 신청했는데요..
이번엔 색다르게 영국의 소울펑크입니다!
Oh Honey, Darlin' 등, 달달한 러브송으로
많이 알려진 영국그룹 Delegation.
영국특유의 젠틀함이 있는 소울그룹이지만,
음악은 디스코스타일의 완전 미국적입니다.

'대표단'이란, 멋진 그룹이름처럼,
음악도 멋진 7080영국소울펑크!!


1979년작.
Delegation - You and I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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