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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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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뮤지션의 그루브한 7080소울펑크!
  • 정진호
  • 댓글 : 0
  • 조회 : 2,378
  • 작성일 : 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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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George Benson의 소울펑크를 신청하고,
바로 다음주에 George Duke 를 신청했읍니다.
두분은 공통점과 연관성이 많아서,
늘 함께 떠올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조지벤슨에 이어 조지듀크의 곡으로 이어갑니다^^
제 신청곡테마는 7080시절의 소울펑크뮤직이죠.
그런데 위의 두분은, 원래 재즈뮤지션입니다.
조지벤슨은 재즈기타리스트!
조지듀크는 재즈키보디스트!
기타와 피아노로 재즈를 연주하고,
작곡, 프로듀싱, 음악감독, 음악교수등
단순한 가수가 아닌 미국에서 존경받는 음악가로,
또한, 두분다 7080시절에 활발히 활동했으며,
재즈뮤지션이지만, 당시의 유행에 발맞춰
펑키뮤직, 소울펑크에도 멋진 음악을 만드셨죠.

비슷한 행보에다 이름까지 George 로 같고,
항상 함께 생각이 나서, 이번주엔 조지듀크의
재지하면서 그루브한 소울펑크로 골랐읍니다.^^
손을 내밀다. 손을 뻗다. Reach Out
도움이 필요하다는 의미로도 쓰이는 말이죠.
매우 심각해진 코로나상황에 다시 시작된,
거리두기, 모임금지, 방역패스시행등,
지금의 상황은 저도 어딘가에 손을 내밀고싶은데,
정말 여기저기서 Reach Out 할것만 같네요
도움이 필요해 손을 내밀때 누군가가 잡아준다면,
정말정말 힘이 나고 용기가 생길겁니다.
희망의 Reach Out을 바라는,감각적인 소울펑크!

1983년작
George Duke - Reach Out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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