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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의 별빛라디오
제작*진행 윤준호 PD 박수진
이상하다고요? 저는그렇게 생각안하는데요~
  • 강혁(혁이)
  • 댓글 : 0
  • 조회 : 1,080
  • 작성일 : 22-03-20
아침부터 방송듣으신분은 저의이야기는 많이듣어보셧을거에요
그리고 별빛라디오에서도 가끔아니 중복되게 제가 부모님에게 전화하는거
그것에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부모님에게 아픈존재입니다
너무나도 속을많이썩였거든요 그래서 눈물많이나게했습니다
학교에 매번 부모님이 일하고계시는데 오시라고한적이 많았습니다
동생들은 아무일도없이 결혼했고 가정을이루어서 명절때마다 내려가서 좋은말듣을듣었지만
저는 최근에서야 내려가서 그냥 부모님이 연세가드셔서 병간호해드리고 올라온적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러면안되겠다는생각에 한번통화할때마다 30분씩 하였습니다 (하루에6번합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나면 저는솔직히 갈데가없습니다
이런표현이맞을지모르겠네요
끈떨어진 연처럼말이죠
잘하고싶습니다 하루빨리 가정을이루고싶지만
 어렵네요  
그래서 저를아는분들에게 부탁을 해본적있지만 그게뭔지(아시죠) 그게없으니
힘드네요 
이런글보시고 혀를차지마세요 불쌍하다고 생각하지말아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힘내라고 말을해주시고 가끔톡창에 저를초대해서 이야기도나누고싶네요
도와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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