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라디오
연출 : 김종영 PD 진행: 박주언 아나운서 작가 : 홍서율
220503(화) 가나다라디오 / 받아쓰기(해어지다/리폼)
1. 여는 말 - '명지바람', '봄물결', '꽃비', '꽃보라'
(1) 명지바람 : 보드랍고 화창한 바람
(2) 봄물결 : 봄의 따뜻하고 포근한 기운이나 정취
(3) 꽃비 : 꽃이 비처럼 가볍게 흩뿌리는 것
(4) 꽃보라 : 꽃잎이 많이 떨어져서 바람에 날리는 것
2. 받아쓰기 - "신발이 해어져서 리폼하려고 해."
(1) 해어지다 / 헤어지다 / 헤지다
해어지다 : 닳아서 떨어지다
헤어지다 : 모여 있던 사람들이 따로따로 흩어지다
헤지다/헤어지다 : 피부 등 인체가 터지거나 갈라지다
(2) 리폼 : 수선/개량으로 순화
(3) 순화된 문장 : "신발이 해어져서 수선(개량)하려고 해."
3. 마음에 들린다 - 도종환, <흔들리며 피는 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