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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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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올나잇하며 즐기고싶은 7080소울펑크!
  • 정진호
  • 댓글 : 0
  • 조회 : 1,889
  • 작성일 : 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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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였죠! 5월6월 축제의 계절!
그러나, 코로나19의 백신도 치료제도 없던,
매우 심각해진 상황에, 모든 축제가 취소되고,
모임도 못하고,거리두기 강화에,영업시간 제한등,
정말 집에서만 생활하는 코로나사회였읍니다!
밤9시 이후 영업제한때문에, 더더욱 집에만,
강제적으로 집밥을 먹을수밖에 없었죠!ㅎㅎㅎ
그래서였을까요?
작년에 80년대 미국걸그룹 Mary Jane Girl's 를
신청하려했을때, 원래 골랐던 곡을 취소하고,
다른곡으로 신청했읍니다. In My House 였죠!
시국이 시국인지라 딱 맞는 곡이었죠!ㅎㅎㅎ

그리고, 일년이 지났읍니다! 드디어!
모두가 바라고 바라던 거리두기가 해제됐고,
여러곳에서 축제가 열리고, 영업제한도 없어지고,
진짜 일상이 회복되고 있는겁니다!
24시간 영업점도 많아졌고요. 올나잇!ㅎㅎㅎ
이렇게 웃을수있는 날이 와서 다행입니다.^^
저희 가족도 2년만에 생일모임을 했고,
2년만에 온가족이 놀이공원 꽃축제도 갔고,
2년전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돌아가는듯 합니다!
이젠, 밤9시면 집에 오던 습관을 버릴겁니다!
밤새 올나잇하며 놀고 먹고 마시고싶네요!ㅎㅎㅎ
올나잇 할수없던 작년에,신청 못했던 곡입니다!^^

릭 제임스의 여성백보컬로 시작해, 릭제임스의
프로듀싱으로 데뷔한 걸그룹 Mary Jane Girl's
시대를 앞서간 걸그룹의, 감각적인 7080소울펑크!

1983년작.
Mary Jane Girl's - All Night Long 신청합니다.


* 앨범버젼이 5분34초, 싱글버젼이 3분55초,
싱글버젼으로 부탁드립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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