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펭수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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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26
- 작성일 : 22-07-31
여러분,대화하면 뭐 생각나요?
간담회,커피 마시면서 하는 대화,
아니면 인터넷 대화
난 두 번째로 말한 커피 마시면서
하는 대화다.
남자들이여,대화도 여유롭게 하자!
여자 앞에서,본인의 군시절,군대에서 축구한 것만 자랑하면 넘어오지 않는다!
그녀들 앞에 필요한 건 유머다!
사장들이여,심심하다고 성폭행,성추행
하지 마라!
여자들은 몹시 불쾌하다!
야근하는 직원들이여,화내지 마라!
사장과 타협해 일정을 맞추면 되지
않으리오!
요즘 같이,인터넷 대화만 하는 각박한 삶보단,1970년대 초,후반,IMF 전까지의 대화를 돌이켜 보라!
그때 그 시절이 그립지 않은가?
다시금 돌아와야 할 소중한 유산
대화를 즐거이 하자~
산책,그것은 무엇일까?
산책은 잘못 발음하면 '산 책'이 된다.
산책하면 떠올리는 건 무엇인가?
걷기 운동도 좋지만
자연과 함께 거니는 것이다.
산책을 하며 들리게 되는
열매들이 열리는 소리
거기에,동굴 같은 넝쿨은
사랑의 앞길을 방해하네
그대는 걸으면서
자연의 냄새를 맡은 적이 있는가?
산책을 하며 대화를 하기도 한다.
산책만 하면 지루하지 않은가?
그대들이여, 산책만 하지 마라!
체육관 같은 곳에서 색다른 운동을
하며 거친 숨소리가 아닌
자연의 숨결 같은 명쾌한 숨소리를.
그대들이여,산책이 유산소 운동이
되기도 하지만,때론 대화의 장이기도.....
'나'와는 전혀 모르는 사람도
내 상대방 덕분에 알게 되네.
산책과 산 책의 차이는
한 끗 차이다.
산책은 말 그대로 운동일 것이요,
산 책은 새로 산 책과 같이
미사어구로 나오기에.......
산책은 건강을 위해 건강창이기에
그대의 긴장소리를 들어보기를.......
제가 직접 쓴 시 <대화> 와 <산책>입니다. 어떤가요???????
그리고 신청곡은 모트의 <대화> 와 이지형의 <산책> 노래 부탁드려요^^
가능하다면, 8월 첫 날 노래와 시를 이걸로 산뜻하게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