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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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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신청곡입니다. CW 45
  • 음악여행
  • 댓글 : 1
  • 조회 : 2,068
  • 작성일 : 22-11-07

안녕하세요 성우진님 그리고 애청자분들

벌써 11월이네요. 이곳 독일은 상점들에 가보면 벌써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들을 진열하고
초콜렛등을 홍보하면서 겨울 느낌이 점점 더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오늘 날씨는 다행히 맑은 편이네요


이번주까지는 그래도 slow 한 곡이 좋을듯 싶어 생각해보다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인데 신청을 안해서
이 곡을 신청해봅니다.

Blue Murder -please don't leave me
존 사이크스가 있었던 Thin Lizzy 도 떠오르고 덴마크 밴드 프리티 메이즈도 멋지게 리메이크했지만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공연한 앨범인 Screaming blue murder /dedicated to Phil Lynott 버젼을 가장
좋아합니다. 스튜디오 앨범 버젼보다 라이브 연주를 더 좋아하는 곡들이 있는데 이 곡이 그런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Screaming blue murder  live 버젼으로 부탁드립니다. 
곡 자체도 아름다운 곡이지만 존 사이크스의 처절한 느낌의 울부짖는듯한 기타연주가 압권인데 이런 멋진 공연을 꽤 자주 볼수 있는 일본의 음악산업이 부럽기도 합니다. 

밴드는 목요일 코너에 가깝지만 락발라드이니 수요일에 들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목요일에 출장인데 2부 후반에 조금 못들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음악여행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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