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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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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신청곡입니다. CW49
  • 음악여행
  • 댓글 : 1
  • 조회 : 2,020
  • 작성일 : 22-12-05

안녕하세요 성우진님 그리고 애청자분들


벌써 11월이 지나고 마지막 달인 12월이네요. 벌써 연말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2주전에 스웨덴 메탈밴드 Hammerfall과 더불어 오늘도 스웨덴 밴드 신청해봅니다.
정통 메탈보다는 팝메탈 혹은 예전 본조비풍의 하드락 밴드인 H.E.A.T의 곡중 가장 좋아하고
많이 들었던 living on the run입니다.

이 밴드는 역시 프론트맨인 보컬인 Eric이 보컬 스타일도 멋지고 밴드에 딱 어울렸는데 선배 밴드
스키드로우를 동경해서인지 최근 스키드로우 새로운 보컬로 발탁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영상도 봤네요.
그러고보니 스위스에서 본 공연때 어딘가 젊은시절 Sebastian Bach 느낌도 났었던 것 같네요. 

H.E.A.T을 탈퇴해서 아쉽지만 어쨌든 이 곡은 멋진 인트로부터 따라부르기 좋은 멜로디와 멋진 기타솔로등귀에 착 감기는 잘 만든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웨덴은 팝,일렉트로닉, 메탈 장르 상관없이 멜로디메이킹에 아주 뛰어난 뮤지션들이 많은 나라인 것 같네요.

목요일에 한밤 여러분과 함께 듣겠습니다.

음악여행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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