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윤상이 만난 사람과 책
MC 엄윤상 PD김국 작가 최지연
에세이 ‘여기서 마음껏 아프다 가’ - 김하준 작가-
- 경인방송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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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3-01-26
하루 평균 5분 간격으로 아이들이 다녀가는 곳이 있습니다.
소파에 앉아 가만히 쉴 수도 있고
키나 몸무게를 재볼 수도 있고
마음 속에 품어두었던 말을 전할 수도 있는 이곳은
바로 보건실인데요.
오늘은 보건실 문을 열면 시작되는
모서리가 둥근 반창고 같은 이야기
‘여기서 마음껏 아프다 가’와 함께 합니다.
[다시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itvfm/230121.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