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타인 비방, 모욕, 개인정보 노출, 상업적 광고 등 건전한 인터넷 문화에 저해되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신청곡입니다. CW 19 (W.A.S.P 공연 리뷰 포함)
  • 음악여행
  • 댓글 : 1
  • 조회 : 2,253
  • 작성일 : 23-05-09


 

안녕하세요. 성우진님 그리고 애청자분들

 

한주가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지난주는 아무래도 계획에 없던 갑작스러운 출장 때문에 그런 같습니다.

 

원래 제가 회사 지원팀 출장방문으로 하이델베르크 인근으로 출장을 가려고 했으나 스케쥴 때문에 우여곡절 끝에 미팅을 슈투트가르트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출장 친구는 장거리 비행으로 너무 피곤하다고 숙소에 일찍 들어가고 싶다고 했고 저는 저녁시간이 자유로운 상황이었는데 혹시나 해서 콘서트 정보를 알아보던중 마침 당일 슈투트가르트에 w.a.s.p 40주년 투어를 한다고 해서 바로 풀고 공연장으로 달려갔습니다.

Sold out 이라고 온라인 구매불가였지만 일단은 가보자는 심정으로 갔는데 10 정도 늦었지만 
다행히 상황 설명하니 현장에서 스탬프 찍어주고 입장을 시켜줬습니다.

 아주 멋진 공연이었고 블래키가 환갑이 넘은 나이지만
여전히 특유의 목소리가 살아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공연을 보았습니다.

W.A.S.P 10년전 그러니까 대략 30주년 정도 콘서트를 프랑크푸르트에서 봤는데 이번 공연장은 그때보다는 확실히 느낌이었습니다. 1600 정도 입장했다고 들은 같네요.

그리고 대부분 열혈 매니아들이라 거의 모든 팬들이 W.A.S.P 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초기 1,2집에서 6 정도 headless children the who 커버곡 real me 그리고 크림슨 아이돌에서 3 연달아 연주했는데 역시 Crimson Idol 워낙 명반이다 보니 곡들 연주할

정말 좋았습니다. 앙코르 곡은 Animal, real me, I wanna be somebody 마무리를 했구요.

 

사진을 올리려는데 매번 프랑스 와이파이 문제인지 계속 에러가 나서 독일 복귀후에 다시 사진은 업로드를 하겠습니다.

제가 오랜기간 좋아한 밴드의 40주년 콘서트에 운좋게 갈수 있어서 너무나 기쁜 마음이었고 흥분해서
글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공연중 가장 반응이 좋았고 관중들도 열심히 따라 부른 걸작 Crimson Idol 수록곡이자 저도 많이 들었던 Chainsaw Charlie 신청합니다.

P.S 목요일에 제가 출장이라 2 초중반부터 들을 있을 같습니다.

죄송하지만 가급적 2 중반 이후에 선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이미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숫자로 변경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67 성우진DJ, 우디를 위한 부기송! 우디부기!ㅋㅋ 박경진_27 20-11-17 3,009
266 7080 주말신청곡입니다. 정진호 20-11-16 2,712
265 미국 펑크밴드의 연주가 돋보이는 펑키부기! 박경진_27 20-11-09 3,341
264 7080 토요일밤 신청곡입니다. 정진호 20-11-08 2,950
263 흑인소울이 넘치는 디스코부기! 박경진_27 20-11-02 2,690
262 11월 첫째 주말 신청곡입니다. 정진호 20-11-02 2,494
261 한밤의 음악여행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용성 20-10-27 2
260 7080 주말신청곡입니다. 정진호 20-10-27 3,570
259 섹시하고 멋있는 디스코부기우먼!! 박경진_27 20-10-26 2,771
258 미쿡스타일 로큰롤부기! 박경진_27 20-10-20 2,689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