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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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입니다.
- binsryche
- 댓글 : 1
- 조회 : 670
- 작성일 : 23-08-11
안녕하세요 우디님, 그리고 한밤의 음악여행 애청자분들
이번주는 주초엔 폭염때문에, 주후반엔 태풍때문에 힘든 한주였는데
모두 별탈없이 지내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번주 신청곡은 노르웨이의 프로그레시브 메탈밴드 키르쿠스 막시무스입니다.
발음이 어려운 팀인데 시르쿠스 막시무스라고 하기도 하고
미국식 발음으로는 서커스 막시무스, 혹은 서커스 맥시머스라고 하기도 하지만
저는 그냥 키르쿠스 막시무스라고 하겠습니다.
2005년 데뷔앨범 <The 1st chapter>로 혜성처럼 등장하여
평단과 매니아들의 호평을 받으며 데뷔한 후
2007년 <Isolate>, 2012년 <Nine>
그리고 일본 라이브 실황이 보너스 CD로 포함되어 라이센스로 발매된
2016년작 <Havoc>까지 발표한후 활동이 멈춘 상태인데
다시 새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어어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타이트하고 복잡한 연주가 돋보이는 첫앨범 이후로
연주보다는 멜로디가 부각되는 스타일로 변하고 있는데
저의 신청곡은 가장 좋았던 첫앨범에서 신청하겠습니다.
첫번째 곡 <Sin>부터 시작해서 마지막곡 메탈리카의 리프를 연상시키는 <Imperial destruction>까지
버릴곡이 없는 훌륭한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들려주는데
포문을 여는 첫번째 곡 <Sin> 듣고 싶습니다.
신청곡
Circus Maximus - Sin
이번주는 주초엔 폭염때문에, 주후반엔 태풍때문에 힘든 한주였는데
모두 별탈없이 지내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번주 신청곡은 노르웨이의 프로그레시브 메탈밴드 키르쿠스 막시무스입니다.
발음이 어려운 팀인데 시르쿠스 막시무스라고 하기도 하고
미국식 발음으로는 서커스 막시무스, 혹은 서커스 맥시머스라고 하기도 하지만
저는 그냥 키르쿠스 막시무스라고 하겠습니다.
2005년 데뷔앨범 <The 1st chapter>로 혜성처럼 등장하여
평단과 매니아들의 호평을 받으며 데뷔한 후
2007년 <Isolate>, 2012년 <Nine>
그리고 일본 라이브 실황이 보너스 CD로 포함되어 라이센스로 발매된
2016년작 <Havoc>까지 발표한후 활동이 멈춘 상태인데
다시 새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어어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타이트하고 복잡한 연주가 돋보이는 첫앨범 이후로
연주보다는 멜로디가 부각되는 스타일로 변하고 있는데
저의 신청곡은 가장 좋았던 첫앨범에서 신청하겠습니다.
첫번째 곡 <Sin>부터 시작해서 마지막곡 메탈리카의 리프를 연상시키는 <Imperial destruction>까지
버릴곡이 없는 훌륭한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들려주는데
포문을 여는 첫번째 곡 <Sin> 듣고 싶습니다.
신청곡
Circus Maximus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