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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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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입니다.
  • binsryche
  • 댓글 : 3
  • 조회 : 1,431
  • 작성일 : 23-08-18

안녕하세요 우디님.그리고 한밤의 음악여행 애청자분들
말복이 지났는데 아직도 더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네요.
폭염때문에 덥지만 모두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번주 신청곡은 독일 뮤지션 악셀 루디 펠 입니다.
스틸러(우리가 아는 그 스틸러가 아닌 다른 밴드)출신의 
멜로딕메탈&바로크메탈 기타리스트입니다.
리치 블랙모어와 잉베이 맘스틴에 비교될 정도로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주는 뮤지션인데
가진 실력에 비해 덜 알려진 비운의 뮤지션이라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임펠리테로 많이 알려진 롭 록과 데뷔앨범을 발표한 89년부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올해까지 거의 해마다 한장씩의 앨범을 발매할 정도로 부지런히 작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정규앨범 뿐만아니라 라이브 앨범들,
그리고 특이하게 발라드앨범을 6장이나 발표할 정도로
이분은 발라드를 좋아하는 뮤지션입니다.

90년대 중후반에 몇장의 앨범이 라이센스로 나오기도 했는데 (2000년대 이후부터는 수입으로만ㅠㅠ)
그중에 97년작 <Magic>앨범이 가장 좋아서 이 앨범 수록곡을 신청합니다.
이 앨범에서는 예전 심야음악방송에서 종종 10분이 넘는 대곡
<The Clown is dead>가 라디오를 통해 흘러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보컬에는 2집부터 잉베이 맘스틴 라이징 포스 출신의
그 유명한 명보컬리스트 제프 스캇 소토가 참여하고 있는데
이 앨범을 끝으로 밴드를 떠나서 아쉽네요.
저의 신청곡은 2분여의 짧은 인트로를 지나 시원하게 달려주시는 두번째곡 <Nightmare>입니다.
제프 스캇 소토의 탄탄한 보컬과 함께
중간에 악셀 루디 펠의 멋진 솔로 연주가 아주 인상적인 곡입니다.

신청곡
Axel Rudi Pell - Nightm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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