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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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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입니다.
  • binsryche
  • 댓글 : 0
  • 조회 : 2,185
  • 작성일 : 23-10-13

안녕하세요 우디님. 그리고 한밤의 음악여행 애청자 여러분.
추석 연휴와 한글날 연휴가 끝나고 크리스마스까지는 쉼없이 달려야하네요.ㅠㅠ
모든 분들 날도 점점 쌀쌀해지는데 감기조심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번주 신청곡은 스웨덴의 프로그레시브 메탈밴드 안드로메다입니다.
한밤 애청자 스님이 보라톡에 마이너스가 쌓이면
안드로메다로 갈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생각난 밴드입니다.ㅋㅋㅋ

2001년 이들의 데뷔앨범 <Extension of the wish>가 라이센스로 발매되어 알게되었고
그때 당시에 데뷔하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드림씨어터와 비교될수밖에 없는데
안드로메다는 그중에서도 상당한 연주력을 지닌 밴드라서 인상깊었던 팀입니다.

밴드의 핵심인 기타리스트 요한 레이홀즈의 타이트한 기타가 사운드를 끌고가는 스타일이구요.
2003년에 두번째앨범 <II=I> 앨범도 라이센스로 나온 이후에도 몇장의 앨범을 더 발매하다가 
2011년 <Manifest Tyranny> 앨범을 끝으로 아쉽게 활동이 멈춘듯 합니다.

신청곡은 첫번째 앨범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연주를 들려준 
데뷔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곡 <The words unspoken> 듣고 싶습니다.
중간에 기타와 키보드의 유니즌 플레이어 이어서 기타솔로가 이어지는데 숨막히는 연주가 압권인 곡입니다.

신청곡
Andromeda - The words unsp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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