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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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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신청곡입니다. CW 43
  • 음악여행
  • 댓글 : 2
  • 조회 : 535
  • 작성일 : 23-10-23
안녕하세요 성우진님 그리고 애청자분들

한주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주말에 의외로 날씨가 괜찮아서 스케이트 보드와 축구공을 차면서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주 넘게 감기기운으로 고생하다가 몸이 회복이 되어 좋네요.
건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성우진님 그리고 한밤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요.

하드 앤 헤비 코너에 신청하려다 보니 , 목요일에 회사업무로 2부 출석이 좀 불안해서
오랜만에 수요일에 좀 더 듣기 편한 곡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제가 뉴웨이브와 신스팝 계열 밴드들을 좋아하는데 생각해보니 대부분 영국밴드가 많이 선곡되는데,
독일 밴드를 생각해보니 Alphaville이 떠올라서 그들의 1집에서 Fallen Angel 신청해봅니다.

독일 밴드나 뮤지션은 스콜피온스 같은 락,메탈 밴드를 제외하면 Nena 99 luftballons  과 더불어 
이들 Alphaville의 Forever young 이 아마도 가장 성공한 팝 앨범이 아닐까 싶은데, 아쉽게도 국내에는
Forever young 만 알려진 것 같네요. 

유럽 라디오에서는 80년대 1집에서는 Big in Japan, Sounds like a melody 도 80팝 채널에 자주 나오고
저도 좋아하는데 오늘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 방송에서 거의 듣기 힘든 멜로디와 코러스가 귀에 딱 붙는 fallen Angel을 한밤 여러분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여담으로 2015년이었던 것 같은데 이들이 30주년 기념 콘서를 파리에서 12월경에 했고 제가 뒤늦게 정보를 입수해서 알아보니 ticket이 sold out 이라 아쉬웠는데 우연히 SNS 알파빌 공연 팬클럽에서 알게된 미국인이 갑자기 스케쥴 변경으로 프랑스에 못가게 되었다고 하면서 저에게 무료로 티켓 2장을 보내줬습니다. 제가 성의로 송금하겠다고 하는데 대신 즐겨달라고 해서 덕분에 저는 공연을 볼 수 있었고, CD에
사인까지 받았던 추억이 있네요.

수요일 신청곡인데 좀 급하게 신청해서 죄송합니다.

음악여행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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