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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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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신청곡입니다. CW 47
  • 음악여행
  • 댓글 : 1
  • 조회 : 388
  • 작성일 : 23-11-22
안녕하세요 성우진님 그리고 애청자분들

지난 주는 목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청취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몰라서 신청곡을 올리지 않았네요.
그래도 다른 분들이 신청해주신 곡들이 좋아서 잘 들었습니다.

어떤 곡을 신청할까 생각하면서 여러 곡들을 list에 올려보다가 자주 찾아듣는 밴드는 아니지만
요근래 이곳에 비도 계속 오고 오랜만에 좀 안들었던 밴드를 들으면 좋을듯해서 덴마크 밴드
Pretty maids의 Future world 앨범중 Yellow Rain을 신청해봅니다.

이 밴드는 대학시절 온라인 메탈동호회에서 알던 형이 좋아해서 추천해준 앨범으로 이들 앨범을
많이 듣지는 못했지만 이 앨범 Future world 앨범은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한동안 꽤 챙겨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앨범 자켓도 멋지구요.

이 앨범이 87년작인데 미래 사회를 생각하면서 Yellow rain이 내릴거라고 상상하면서 만든 곡 같습니다.
거의 한달 내내 비가 내려서 좀 지치지만 그래도 이 곡 들으면서 Yellow rain이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 환경문제도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하지 않나 싶네요.

이 밴드 보컬이 제 취향은 아닌데 이 앨범 곡들은 상당히 좋은 곡들이 많습니다. 연주도 마음에 들고
이 밴드를 추천해준 형은 이 밴드 보컬을 참 좋아했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  
아마 보컬까지 마음에 들었으면 더 자주 챙겨 들었을 것 같습니다.

목요일에 한밤 여러분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좀 늦게 신청해서 죄송합니다.

음악여행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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