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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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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올립니다.
  • binsryche
  • 댓글 : 0
  • 조회 : 554
  • 작성일 : 23-11-24

안녕하세요, 우디님. 그리고 한밤의 음악여행 애청자 여러분.
11월도 이제 한주만 남고 다음주면 벌써 12월이군요.

올해가 한달남짓 남았다니...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이번 신청곡은 지난번 이슈타르에 이어서 다시 한번 국내밴드의 곡 신청합니다.
스트라이퍼와 심포니엑스를 합친듯한(?) 음악을 들려주는
기타리스트 조필성님이 이끌고있는 크리스천 메탈 & 프로그레시브 메탈밴드 예레미입니다.

96년에 데뷔해서 벌써 27년이나 된 국내에서는 손꼽히는 실력파밴드인데
2017년에 기존 8집을 새롭게 발매한 후 최근에는 활동이 뜸한 상태라서
다음 앨범을 비롯한 밴드 소식이 궁금하기도 한데
우디님은 친분이 있어서 아실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저는 예레미 앨범중 2000년에 나온 3번째 앨범 <Flying of eagle>을 가장 좋아하는데
초기 2장의 앨범이 가사의 종교적 색체가 너무 강한데다가 사운드도 열악해서 아쉬웠지만
이 앨범부터는 가사내용도 다양해지고 사운드도 상당히 개선되어서 좋았던 앨범입니다.
앨범 부클릿에도 공을 들였고
특이하게 일본 메탈전문지 번(Burrn!) 칼럼니스트의 해설지도 들어있어서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심포닉한 프로그레시브 메탈곡과 슬로우곡, 그리고 연주곡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저의 신청곡은 3번째 곡 <내 소망>입니다.
크리스천 메탈밴드이기 때문에 이 곡에서 지칭하는 대상은 그분이고
다른 곡들과 달리 멜로딕 하드락풍의 듣기 편한 사운드의 곡이라서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 앨범부터 합류한 고음의 보컬이 일품인 모정길님이 긴시간 함께 하다가
몇년전 밴드를 떠나서 아쉽습니다.

신청곡
Jeremy - 내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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