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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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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올립니다.
  • binsryche
  • 댓글 : 3
  • 조회 : 415
  • 작성일 : 23-12-01

안녕하세요 우디님, 그리고 한밤의 음악여행 애청자 여러분.
오늘이 12월의 첫날이네요. 이제 2023년도의 달력이 한장밖에 안남았군요.
올해는 초창기에 듣던 한밤의 음악여행을 오랜만에 다시 듣게되어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이번 신청곡은 어제 하드앤헤비 시간에 독일님의 신청곡 덴마크 밴드 킹 다이아몬드의 곡을 듣고 생각난
역시 또다른 덴마크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 심포닉 메탈밴드 로얄헌트입니다.

밴드의 브레인 키보디스트 앙드레 앤더슨(영미권이 아니라서 안데르센으로 해야 할것 같은데
다들 앤더슨이라고 하니까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실제로는 덴마크가 아닌 러시아 출신이라고 하네요.)
에 의해 결성되어 92년에 데뷔앨범을 발표한후 2022년작 <Dystopia Part2>까지 17장의 정규앨범과
라이브앨범, EP 등을 발매하며 부지런히 활동하고 있고
솔로앨범도 여러장 발매할 정도로 놀라운 창작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2년에 우디님의 초청으로 부산 국제 락 페스티발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하기도 했었죠.
우디님의 전성기시절에 많은 방송활동과 페스티발 기획 그리고 락음악 전문잡지 발행 등
국내 락팬들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신것에 대한 노고와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로얄헌트의 30여년 활동기간중에 나온 히트곡과 좋은곡이 워낙 많아서 
어떤 곡을 신청할까 고민했는데
저의 신청곡은 2005년작 <Paper blood> 앨범의 4번째곡 <Never give up>입니다.
전작 <Eyewitness>앨범의 <Edge of the world>를 신청할까 하다가 이곡이 나을것 같아서 바꿨습니다.

미국출신 D.C 쿠퍼에 이어서 99년부터 가입한 존 웨스트의 파워풀한 보컬과
야콥 카예르에 탈퇴후 가입한 밴드 Ring 출신의 마커스 지델의 훨씬 뛰어난 기타연주도 들을수 있구요.
후렴구 "Never give up"을 언뜻 들으면 "내복 입어"로 들리는것 같습니다.ㅋㅋㅋ

존 웨스트는 이 앨범을 끝으로 밴드를 떠나고 마크 볼스가 활동하다가
2011년부터는 다시 디씨 쿠퍼가 보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청곡
Royal Hunt - Never giv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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