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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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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올립니다.
  • binsryche
  • 댓글 : 2
  • 조회 : 414
  • 작성일 : 23-12-08

안녕하세요 우디님. 그리고 한밤의 음악여행 애청자 여러분.
올겨울은 12월인데도 그다지 춥지는 않지만
독감과 "마이코플라스마" 라고 하는 처음 들어보는 폐렴이 유행이라고 하니 모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별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나는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머라이어 캐리가 12월의 차트를 장악하고 있는데
이번 12월에는 78세의 브렌다 리의 캐롤송 <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가
발표한지 무려 65년만에 첫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는 뉴스도 있었네요.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와
왬의 <Last Christmas>도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MZ라서 해마다 12월에는 유명한 기타리스트들의 <Merry Axemas Vol. 1 & 2 >앨범과
역시 기타리스트인 닐 자자의 <One silent night Vol.1 & 2>앨범
제스로 툴의 크리스마스 앨범
우디님도 한밤에서 소개해 주셨다고 들은 마제스티카의 앨범
앨범은 아니지만 발렌시아의 곡 <21st Century new Christmas time>
발렌타인의 곡 <Christmas in heaven>
그리고 오늘 신청하려고 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중에 한팀인
홀리데이밴드 트랜스 시베리안 오케스트라의 앨범들을 듣습니다.

트랜스 시베리안 오케스트라는 사바티지를 비롯한 많은 락앨범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폴 오닐과 사바티지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96년에 데뷔해서 3장의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매했는데
(다른 앨범들도 물론 좋습니다)
드라마틱하고 아름다운 락 사운드를 들려주는 멋진 밴드입니다.
해마다 11월과 12월 그리고 1월까지 2달반동안 두팀으로 나누어서 미국 전역을 도는 투어를 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투어를 하고 있고 이들의 공연영상이 땡튜브에 올라오고 있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저의 희망중에 하나가 이들의 공연을 보는 것인데 언제쯤 볼수 있을지요.....

신청곡은 2004년에 나온 3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The lost Christmas eve> 수록곡
<Christmas Canon rock> 신청합니다.

신청곡
Trans Siberian Orchestra - Christmas Canon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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