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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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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3년의 마지막 신청곡입니다
  • YYh
  • 댓글 : 0
  • 조회 : 2,146
  • 작성일 : 23-12-24
거리의 시인들 -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시간들 (2001)

거리의 시인들 두번째이자 마지막 앨범이 돼버린 2집의 수록곡으로 스티비 원더의 'Ribbon In The Sky'를 샘플링한 비트가 흐르는 가운데 세 멤버들이 각각 음악으로 성공해서 이루고 싶었던 소망들을 털어내는 곡입니다

모두 소망하신 바 이룬 2023년이 되셨기를 바라고 못 이루셨다면 2024년에는 이뤄지실거라 믿습니다



P.S - 저번주 신청했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1999년 컴필레이션 앨범 '밀레니엄 캐롤'에 수록됐던 버전이 아니라 미니 앨범인 '2004 크리스마스 캐롤'에 수록된 버전(으로 추정)으로 잘못 나온 것 같아요...
제가 저 곡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게 마지막에 훅 치고 들어오는 김종서 파트였는데 어제 틀어주신 버전에는 그 파트가 없더라고요
내년을 기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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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97 저도,,, 선곡표 좀,,,,, 박경진 19-07-04 2,836
96 선곡표 좀 올려주십시요 미스터웨믹 19-07-04 2,959
95 안녕하세요 팔찌인지 반지 선물 들어왓다 해서 얼른 신청합니다 +1 박힘찬 19-07-04 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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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계속 웃었으니까, 이젠 계속 춤춰볼까요? ㅋㅋ 박경진 19-06-30 2,907
92 신청곡~!! 김영주 19-06-26 5
91 열다섯 번째 신청곡입니다. 튤립소녀 19-06-24 4
90 계속 하고,계속했으니,,이젠 계속 웃어나보세~ㅋㅋㅋ 박경진 19-06-24 2,872
89 열네 번째 신청곡입니다. 튤립소녀 19-06-18 4
88 다시 옛날디스코로, 계속 움직여봅시다! Keep on !! ㅋㅋ 박경진 19-06-17 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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