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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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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3년의 마지막 신청곡입니다
  • YYh
  • 댓글 : 0
  • 조회 : 2,403
  • 작성일 : 23-12-24
거리의 시인들 -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시간들 (2001)

거리의 시인들 두번째이자 마지막 앨범이 돼버린 2집의 수록곡으로 스티비 원더의 'Ribbon In The Sky'를 샘플링한 비트가 흐르는 가운데 세 멤버들이 각각 음악으로 성공해서 이루고 싶었던 소망들을 털어내는 곡입니다

모두 소망하신 바 이룬 2023년이 되셨기를 바라고 못 이루셨다면 2024년에는 이뤄지실거라 믿습니다



P.S - 저번주 신청했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1999년 컴필레이션 앨범 '밀레니엄 캐롤'에 수록됐던 버전이 아니라 미니 앨범인 '2004 크리스마스 캐롤'에 수록된 버전(으로 추정)으로 잘못 나온 것 같아요...
제가 저 곡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게 마지막에 훅 치고 들어오는 김종서 파트였는데 어제 틀어주신 버전에는 그 파트가 없더라고요
내년을 기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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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67 주말 신청곡입니다. 정진호 20-02-04 3,821
166 감사합니다^^ 복지사~ 20-02-04 2
165 음악은 들을수록 기쁨이 두배네요~^^ +1 복지사~ 20-02-04 2
164 혜성처럼 발을 비벼봅시다!부기부기!ㅋㅋ 박경진 20-02-03 3,745
163 & 2020~☆ ***** 20-01-31 4
162 벌써 개학 이네요ㅠ ㅠ 박 종 현 20-01-30 3,012
161 미국 원주민도 부기춤을 춘대요!ㅋㅋ 박경진_27 20-01-28 3,734
160 주말. 주말신청곡입니다. 정진호 20-01-27 3,228
159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 +1 복지사~ 20-01-20 5
158 설날에도 부기춤을 춥시다!부기우기!ㅋㅋ 박경진_27 20-01-20 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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