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nsryche
- 댓글 : 0
- 조회 : 198
- 작성일 : 24-01-12
안녕하세요 우디님. 그리고 한밤의 음악여행 애청자 여러분.
2024라는 숫자가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 와중에
보라톡에서는 업데이트 하신 분들이 유령이 되는 등 혼돈의 상황이기도 해서 미소가 번지기도 합니다.ㅎㅎ
주말부터는 64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아시안컵도 시작하는군요.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등 멤버들이 좋아서 이번에 기대가 무척 큽니다.
푸른 용의 해 3번째 신청곡 올려봅니다.
우디님은 음력 설날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2024년 용의 해가 아니라고 하시지만
그래도 지난주에 이어서 용과 관련된 음악 신청합니다.
음악여행님의 신청곡 랩소디의 곡을 듣고 생각난 밴드입니다.
(Power of the Dragonflame은 2002년 앨범이라서 랩소디 시절의 곡이고
2006년부터 상표 문제로 인해 밴드명을 랩소디 오브 파이어로 바꿨는데
선곡표에 잘못 표기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지난주 스웨덴의 파워 메탈밴드 드래곤랜드에 이어서
이번에도 스웨덴의 심포닉 메탈&에픽 메탈밴드 트와일라잇 포스 신청합니다.
랩소디와 비슷한 세계관과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이며
2014년 데뷔앨범부터 작년초에 나온 4번째 앨범까지 앨범자켓에 한결같이 거대한 용이 그려져있고
가사 내용도 그들이 창조한 황혼왕국이라고 불리는 전설의 세계관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멤버들 외모와 의상도 세계관을 그대로 표방하고 있는 독특한 컨셉의 밴드입니다.
작년에 우디님이 최신작 4번째 앨범 수록곡을 들려주신적이 있는데
저의 신청곡은 라이센스 2CD로 나온 가장 좋았던
2016년 2번째 앨범 <Heroes of Mighty Magic> 수록곡 <Flight of the Sapphire Dragon> 듣고 싶습니다.
신청곡
Twilight Force - Flight of the Sapphire Dra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