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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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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앤헤비 들으며 하드앤헤비 코너에 신청곡 올립니다.
  • binsryche
  • 댓글 : 1
  • 조회 : 1,261
  • 작성일 : 24-02-22

안녕하세요 우디님. 그리고 한밤의 음악여행 애청자 여러분.

기존에 있던 앨범도 리마스터반이 나오면 다시 구매를 하시는 리치한 우디님께 신청곡 올립니다.
"슬로우 앤 무디" 시간에 페노메나의 <Rock my soul> 리마스터 버전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춘도 지나고 겨울이 끝나가고 있는 요즘이지만
오늘 눈이 많이 와서 아침부터 눈치우느라 고생하며
"아직은 겨울이구나"라는 생각에 떠오른 밴드 겨울장미 윈터로즈의 곡 신청합니다.
제임스 라브리에가 드림씨어터에 발탁되기 전에 몸담았던 캐나다 밴드고
보컬 제임스 라브리에와 기타리스트 리차드 칙키의 2인조 밴드입니다.
89년 발매당시에 거의 알려지지않고 묻혀버린 안타까운 앨범입니다.

하지만 드림씨어터가 대히트를 친 이후 뒤늦게 윈터로즈의 앨범이 라이센스로 발매되어 바로 구매해서 들었는데
전형적인 팝메탈&글램메탈 사운드의 신나며 경쾌한 곡들이 많아서 괜찮은 앨범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제임스가 라이브에서 고음이 잘 안올라가고 위태위태한 보컬때문에 불안하지만
윈터로즈 시절엔 외모와 짱짱한 보컬 모두 리즈시절인것 같습니다.

발라드 <Dianna>를 신청할까 고민하다가 이번주에 "슬로우 앤 무디" 코너에 신청을 했으니까
이번엔 "하드 앤 헤비" 코너에 신청곡을 올려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두 코너에 돌려막기(?)를 해야겠습니다.ㅋㅋㅋ

신청곡
Winter Rose - I'll never fall in lov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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