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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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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신청곡입니다. CW 12
  • 음악여행
  • 댓글 : 2
  • 조회 : 1,165
  • 작성일 : 24-03-18

안녕하세요 성우진님 그리고 애청자분들

요근래 출장이 많아서 신청곡을 제대로 올리지 못했네요.

이번주에도 출장이 있는데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스페인으로 출장을 가서
조금 들뜬 기분입니다.

스페인에 출장 갈때마다 Mecano 곡을 신청하는데 기존 곡들이 발라드 곡이었는데
오늘은 더 밝고 흥겹고 동시에 약간 80 뉴웨이브 느낌도 있는 곡을 신청해봅니다.
아무래도 신서사이저가 적극적으로 활용된 곡이어서 그런 것 같은데 후반부 건반연주
멜로디가 참 아름다운 곡입니다.

이들의 86년 4집 전성기 앨범 Entre el cielo y el suelo 중 첫번째 트랙이자 많이 들었던
Ay que pesado 를 한밤여러분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사실 이 앨범에 가장 유명한 달의 아들
Hijo de la luna가 있지만 이 곡은 다른 방송에서도 종종 나오니, 다른 곡을 신청해봅니다

제가 한국시간 밤 11시 30분에 고객사와 미팅이 있어서 가능하면 1부 후반이나 2부 초반에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좀 급하게 신청곡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이번 수요일에 준비가 힘드시면 다음 주 수요일은 출장이 없으니 역시 괜찮습니다.

음악여행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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