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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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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감성적인 보컬을 들을수 있는 곡 신청합니다.
  • binsryche
  • 댓글 : 0
  • 조회 : 1,338
  • 작성일 : 24-04-18

안녕하세요. 우디님. 그리고 한밤의 음악여행 애청자 여러분.
이번주는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뿌연 나날이 이어지고 있는데
오늘 1부의 주제도 <Dust>군요. 미세먼지 좀 없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레시브 메탈밴드 Chain 출신 헤닝 폴리의 또다른 밴드 프레임시프트의 곡 신청합니다.
드림씨어터의 멤버들중 마이크 포트노이와 함께 솔로활동을 열심히 하는
제임스 라브리에가 아니고 제임스 라브리가 보컬리스트로 참여한 
2004년 첫번째 앨범 <Unweaving the rainbow>앨범이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고 하기엔 다소 애매하고 좀 약한 음악을 담고 있는데 
슬로우하면서도 듣기 편한 곡들이 많아서 괜찮은 앨범입니다.

드림씨어터를 워낙 좋아해서 멤버들이 참여한 거의 모든 앨범들을 소장하고 있는데
이 앨범이 그중에서도 가장 멜로디컬한 곡들이 다수 수록된 앨범인것 같습니다.

<슬로우 앤 무디> 코너에 어울리는 곡들이 여러곡 있는데 그중에서
프랑스어로 <바다>라는 뜻의 <La mer> 듣고 싶습니다.

프레임시프트의 2005년 두번째 앨범엔 스키도 로우 출신의 세바스찬 바크가 보컬리스트로 참여해서
더욱 강하고 타이트한 사운드의 음악을 들려주었는데 이 앨범도 나중에 신청하겠습니다.

신청곡
Frameshift - La 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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