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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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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위한 신청곡 올립니다.
  • 커피소녀
  • 댓글 : 0
  • 조회 : 2,666
  • 작성일 : 24-05-07
스승의날에도 소외되고 있다는 선생님이란 글에
정말 공감하면서 Teacher 음악으로 신청합니다.
옛날에는 특히 여학교에서는,
첫사랑의 대상이 선생님이곤 했죠!
공부를 못하던 학생도 좋아하는 선생님때문에
그 선생님의 과목은 아주 우수한 성적을 낼만큼
은사님, 선생님의 힘은 아주 컸읍니다.

반친구 함께 돈을 모아,진짜 존경하는 마음으로
선생님선물도 사고 손편지도 쓰고,
스승의 은혜 노래를 진심으로 합창도 하고,
그렇게 사제간의 정이 있었던 오래전 스승의날!
그런데,.학원가는게 더 중요한 요즘 학생들!
학원선생님이 더 인정받는 교육현실이라니...
스승의날의 의미가 사라지고있어 씁쓸하네요.

선생님을 좋아하는 마음이 담긴 음악으로,
학창시절 많이 좋아했던 선생님을 추억해보네요.
감사하게 잘 들을게요. ^.-

Diana Ross - Oh 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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