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뮤직테라피 김진이 입니다
진행 : 김진이 PD : 양혜진
대구동구운전연수 비용 가격 방문운수 후기
  • Rebecca W. White
  • 댓글 : 0
  • 조회 : 197
  • Print
  • 작성일 : 01-22
장롱면허운전연수 오래 꿈꿔온 계획을 이루기 위한 선택 운전을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은 늘 있었지만, 마음만으로는 제 실력에 변화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운전 잘하는 법 영상도 찾아보고 가족에게 연수도 받아봤는데요. 그다지 큰 차이는 역시 없었어요. 그렇게 서서히 운전과 나는 안맞는 걸까 하고 멀리하던 것이 쌓여서 장롱면허 신세 되어 버렸답니다. 아마 대다수의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이렇게 운전과 멀어지시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적어도 제 주변은 거의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이대로 운전은 평생 못하나보다 생각했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운전을 하면 하고 싶었던 계획들을 하나도 실천 못해본 것이 걸리더라고요. 혼자 강아지와 캠핑도 가보고 싶고, 해안도로도 달려보고 싶고, 근교 카페로 친구와 인생사진도 찍으러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어요. 그래서 이것들을 다 포기하느냐, 장롱면허운전연수 제대로 알아보고 받느냐 두가지 선택지 중에서 하나를 고르게 됐네요! 역시나 연수를 받고, 오랜 숙원사업이던 장롱면허 벗어나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요. 결과는 대성공! 가격과 커리큘럼, 강사님의 코칭 스타일에 대해서 조사해 보며 열심히 업체를 골랐는데, 그렇게 투자한 보람이 있었죠. 강사님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자동차 주행에 필요한 이론부터 주행의 실전 팁, 주차까지 정말 모든 분야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해 주셨답니다. 특히나 저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서 수업 전부터 이런 저런 걱정들을 많이 했는데요. 강사님이 성격도 좋으시고 유쾌하셔서 수업 내내 한번도 어색 하거나 분위기가 지루한 적이 없었죠. 비용도 합리적인데 커리큘럼도 세세하고 체계적이었기에 다른 분들에게도 제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세한 수업 후기 남겨볼게요! 우선 먼저 가격은 도로연수 수업 10시간 기준으로 평균 30만원 정도밖에 안했어요. 자차 이용 시 29만원의 수업료, 연수용 차량 이용 시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의 수업료라서 정말 합당한 비용이라고 판단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 수업은 이론을 짚어보고 싶작했어요. 출발, 제동, 기어 변속을 하는 모습을 강사님 앞에서 보여드리고 고쳐야 할 지점이 있는지, 사이드 미러와 룸미러, 시트 포지셔닝은 잘 할 수 있는지 전체적으로 확인했어요. 그리고 나서는 도로에 나가기 전 알아두어야 할 지점에 대해서 천천히 이야기도 나누어 봤네요. 기본 조작법을 익히고 실제 주행 연습 까지 진행했는데요. 공터와 집 근처 골목을 다니면서 서서히 주행을 해봤어요. 그런데 아직은 초보라서 그런지 우/좌회전 시에 차폭감 부족한 모습이 나타났어요. 강사님은 답답해 하지 않으시고 저처럼 초보자가 흔히 하는 실수, 고민들에 대한 해답을 제공해 주셔서 빠르게 고쳐 나갈 수 있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둘째 날에는 주행을 하면서 더욱 세심하게 도로 위에서 달리는 실력을 키워 나갔는데요. 코스를 미리 설정하고 거기까지 가면서 차선 변경, 유턴, 비보호 좌히전, 이면도로 주행 등을 경험했어요. 물론 처음에는 차선변경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어요. 타이밍을 캐치하는 것도 힘들었고, 타이밍을 알아도 진입하기까지 과정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강사님의 세심한 피드백 들으면서 제 문제점을 찾아갔고,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해나가며 실력으로 승화시키기도 했네요. 기초 주행부터 신호와 표지판을 보는 연습까지 골고루 하고 나니 정말 서서히 실력이 상승하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들을까 고민 하면서 10시간은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정말 두번째 수업 만으로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또 고쳐졌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셋째 날에는 핸들을 부드럽게 잡고 정확하게 운전 하는 제 모습을 보고 강사님이 칭찬도 많이 해주셨어요. 감이 완전 살아나고, 처음 해보는 것들도 겁을 내지 않는 제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도 정말 수업 신청하길 잘했다 싶었죠. 타이밍을 잡는 연습도 조금 더 이어서 한 덕분에, 타이밍에 맞춘 차로 변경도 손쉽게 성공했죠! 초보자인 저도 이해하기 쉽게끔 풀어서 설명해주시니까 머리아파 하지 않고도 다 이해가 되더라고요. 저는 운전을 잘못 배워서 그런지 엑셀과 브레이크를 급하게 조작하는 습관도 있었는데요. 복잡한 시내에 나가서는 그런 습관이 있으면 위험한 상황이 연출 되잖아요. 그래서 서둘러 강사님의 피드백을 반영하면서 고쳐 나갔어요, 그러니 더욱 부드럽고 안전하게 운전도 이루어지고, 차선 양보를 받지 못 하는 상황에서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운전할 수 있어 좋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으로는 강사님의 전진, 후진, 평행 주차의 기술과 공식을 모두 배웠는데요. 맞춤형 지도이다 보니까 주차를 배우는 속도도 빨랐고,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도 굉장히 정확하게 캐치해 주셨어요. 그동안에는 제가 방향 감각이 없고 공간 감각이 부족해서 주차를 못한다고 생각 했는데, 강사님의 노하우를 배우고 시범을 보면서 따라해 보니까 이젠 더이상 문제 될 것이 없었네요. 수강생을 배려해서 예쁜 말들로 조심스럽게 전해주신 피드백도, 제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조절해 주신 수업 시간도, 알차게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구성해주신 커리 큘럼도 다 만족스러운 수업이었어요. 지인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을만큼, 하나부터 열까지 다 흡족스럽네요. 운전의 재미, 초보 탈출을 완벽하게 하는 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할게요.
  • 0
  • 0
  •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이미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숫자로 변경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064 블로그 포스팅 알바 기자단은 수익화가 아니라 구조화였다 Joseph J. Murphy 05-11 58
    1063 블로그 포스팅 알바 수익 공개는 부담스러웠지만, 진실은 공유하고 싶다 Ursula M. Norris 05-11 37
    1062 블로그 알바 내 블로그, 이젠 브랜딩이 아니라 생계입니다 Thomas F. Guerrero 05-11 39
    1061 블로그 포스팅 알바내가 써온 블로그가 ‘수익 창구’였다는 사실 Jeanne C. Giusti 05-11 98
    1060 블로그 포스팅 알바 기자단이 알려준 가장 큰 교훈: 계속 쓰기 Hot Susan E. O'Brian 05-11 108
    1059 블로그 포스팅 '기자단'‘무조건 많이 써야 수익’은 틀렸다. 효율이 답이다 Rita J. Johnson 05-11 57
    1058 블로그 부업 ‘나는 안 될 거야’가 ‘나도 할 수 있어’로 바뀐 계기 Hot Judy C. Griffin 05-11 116
    1057 블로그 포스팅 알바 블로그가 시간 낭비라는 말을 뒤집어준 구조 Geraldine J. Million 05-11 83
    1056 블로그 포스팅 알바 기자단 이제는 수익 기준으로 주제를 고른다 Jose D. Brown 05-11 71
    1055 블로그 포스팅 알바 자존감까지 되찾은 블로그 수익화 경험 Tamara D. Davis 05-11 60
    1054 블로그 포스팅 알바 ‘언젠가 되겠지’가 아니라 ‘지금 된다’로 바뀌는 순간 Forest Limited 05-11 64
    1053 블로그 포스팅 알바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 이렇게 넘겼습니다 Ansoft 05-11 68
    1052 블로그 포스팅 알바 무기력했던 블로그, 수익이 들어오자 생기가 돌았다 Lagoonlife 05-11 81
    1051 블로그 포스팅 알바 글쓰기 루틴이 돈이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Stormshade 05-11 68
    1050 블로그 포스팅정산일을 기다리던 삶에서 매일 정산받는 삶으로 William A. Marks 05-11 70
    1049 블로그 원고 알바검색되기 시작한 블로그, 수익도 따라왔다 Peter E. Jones 05-11 73
    1048 블로그 포스팅 알바 기자단 덕분에 다시 알게 된 내 블로그의 가치 Luckytronics 05-11 55
    1047 블로그 포스팅 알바 혼자만 알고 싶었던 블로그 수익 루트 Vertex Corp 05-11 82
    1046 블로그 알바 내 블로그, 이젠 브랜딩이 아니라 생계입니다 Thomas F. Guerrero 05-11 79
    1045 블로그 포스팅 알바 처음엔 긴가민가했지만, 지금은 누가 물어도 추천함 Imaginavigations 05-11 57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