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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테라피 김진이 입니다
진행 : 김진이 PD : 양혜진
대구 장롱면허 10시간 운전연수, 방문형 가격과 만족 후기
  • Emma J. Rehberg
  • 댓글 : 0
  • 조회 :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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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2-02
장롱면허운전연수 찐 초보 탈출기 운전을 안 한지 거의 백만년은 된 것 같은 찐 운전 초보의 초보운전 탈출기입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받고 초보 운전을 탈출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일단 제 운전 실력에 대한 얘기부터!!! 저는 한 십년도 더 전에 수능을 마치자 마자 친구와 함께 운전면허 학원에 가서 운전면허부터 땄어요. 그 때 저희 부모님이 어차피 나중에 운전을 하게 될 때니까 시간이 있을 때 무조건 따 놓으라고 하셨고 저도 나름 운전에 대한 로망이 있었기 때문에 신나게 면허 학원에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그렇게 면허를 딴 이후에는 운전에 대한 관심이 뚝 끊겼어요 ㅋㅋ 대학 생활을 하느라 바빴기도 했고 제 차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운전을 할 일이 전혀 없더라고요. 그리고 대학교 때는 회사에 취직만 하면 당연히 운전을 시작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인생은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법..! 회사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도 좀처럼 저에게 기회가 생기지 않더라고요. 정확히 말하면 차를 구입할 돈이 없었던 게 가장 크고요. 1년 정도 돈을 모으면 바로 차를 사야지 생각을 했었는데 지갑에 빵꾸가 난 건지 ㅠㅠ 좀처럼 돈이 모이지 않아 차 구입은 계속해서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저를 위한 선물로 자동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저에게 완전 큰 선물을 주게 된 거죠. 사실 제 일상생활을 할 때 차가 있고 없고가 큰 차이가 없긴 했는데 여행을 가거나 밤에 급하게 나가야 할 일이 있을 때 차가 있으면 너무 편할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큰 망 먹고 사게 된 건데 진짜 너무 100% 만족 중입니다. 다들 이 좋은 걸 왜 저한테 안 알려줬던 걸까요 ㅋㅋ 차가 있으니까 주말에 친구도 자주 만나게 되고 지난 주에는 근처에 있는 펜션으로 여행도 다녀 왔어요!! 물론 제가 운전하는 차를 다 같이 타고요! 이전에는 제 차에 누군가를 태운다는 건 생각도 못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나니까 나름 운전에 자신감이 생겨서 이제는 옆이든 뒤에든 누군가를 태우고 다니는 게 가능합니다~! 이렇게 여행까지 다녀오니까 제 차를 운전해서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고 자신감이 완전 충만해졌어요. 이게 딱 10시간 동안 연수를 받고 나서 생긴 변화라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그래서 운전에 자신 없으신 분들! 운전연수 완전 완전 추천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으면서 단기간에 운전 실력을 키우기에는 이만한 게 없어요. 제가 어떤 식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는지도 설명을 해 드릴게요. 우선 저는 인터넷 후기들을 엄청 찾아보고 제가 연수를 받을 업체를 골랐어요. 제 친구 중에도 운전 연수를 받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강사님이 약간 불친절하고 연수 시간도 잘 지키지 않아서 약간 불편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상황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서 진짜 괜찮은 강사님들로 구성되어 있는 연수 업체를 찾기 위해 서치를 많이 했습니다. 업체마다 강사님을 관리하는 방식이 다른데 어떤 업체는 그냥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강사님을 소개해 주는 역할만 하는 곳이 있어요. 그런데 잘 찾아보면 이렇게 소개만 하는 곳이 아니고 아예 강사님이 소속되어 있고 업체에서 직접 강사님을 관리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 곳의 경우는 수강생들의 후기를 보고 강사님께 피드백을 드리는 등의 관리를 해주시기 때문에 훨씬 믿을만 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강사님도 훨씬 더 책임감을 가지고 가르쳐 주실테니까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예약했던 시간에 맞춰서 나가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시간에 맞춰서 딱 와주셨는데 뭔가 강사님 같은 느낌이 풀풀 나는 분이 서 계셔서 바로 알아볼 수 있었어요 ㅎㅎ 그렇게 만나서 인사를 한 후에 바로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첫 날에는 운전석에 있는 모든 기능들을 제가 잘 알고 있고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모르는 게 있으면 강사님이 다시 알려 주시기도 하고 저도 이제까지 궁금했던 것들을 막 물어보기도 했어요. 이제 실제로 차를 몰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운전학원에서 배우지 않았던 주유구 위치 같은 것들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실전 주행 연습을 위해 도로에 나섰어요. 운전을 하는 건 오랜만이긴 했지만 저 혼자 하는 게 아니고 옆에 강사님이 계셨기 때문에 그렇게 떨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주행을 나가기 전 보조브레이크도 설치를 해주셨기 때문에 더 안심이 된 것도 있었고요. 저는 이렇게 탈부탁이 가능한건지 몰랐는데 금방 설치가 가능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날은 도로에서 기본적인 주행들을 위주로 배웠습니다. 차선을 맞춰서 직진 주행 연습을 하는 것부터 앞차, 뒷차와 거리를 두는 연습을 했어요. 오랜만이라 차량 속도에 대한 감각이 많이 없어져서 속도 조절하는 게 어려웠기 때문에 처음에는 차간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어렵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초반에는 제가 내고 싶은 속도를 내기 위해 페달에 적응하는 연습을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2일차에는 운전 실력이 그래도 좀 향상되어서 시내로 나가서 운전해보는 연습을 했어요. 차들이 빽빽한 시내에 들어갔을 때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 ㅋㅋㅋㅋ 그리고 도로가 너무 크고 막 오차선? 정도로 복잡하니까 머리가 마비되는 기분이었어요 ㅋㅋ 다들 운전을 어떻게 하고 살고 있는건가 의문이 들 정도더라고요. 하지만 나름 하다 보면 또 적응이 된다고.. 그렇게 시내를 계속해서 몇 바퀴씩 돌다 보니 나름 적응이 되긴 했습니다. 어려운 도로가 있으면 지겨울 정도로 뱅뱅 돌면서 익숙해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지루할만큼 반복 연습을 시켜주신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ㅎㅎ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까지 한 후에 연수를 마무리했네요. 너무 재미있는 운전연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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