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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남경필 도지사가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년 버스이용 요금 할인 적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8일 남경필 도지사가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년 버스이용 요금 할인 적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경기도>

경기도, 청소년 교통요금 부담↓…버스 요금 최대 260원 추가 할인

[경인방송=홍성민 기자]

 

(앵커)

이달 말부터 경기도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청소년의 교통 요금 부담이 줄어듭니다.

경기도와 도의회, 시.군, 버스운송업체가 공동 협력해 청소년 버스 요금 할인 폭을 성인요금 대비 현행 20%에서 30%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홍성민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오는 27일부터 교통카드 기준 경기도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 할인액이 최대 260원 추가 인하됩니다.

‘일반 버스’는 현행 1천 원에서 870원으로 130원 할인되며, ‘좌석형 버스’는 기존 1천780원에서 1천520원으로 260원 내립니다.

‘직행좌석 버스’와 ‘경기순환버스’도 각각 240원, 260원이 인하됩니다.

7월 29일부터는 도내 21개 시.군에서 운행되는 마을버스가 100~110원 추가 할인됩니다.

[녹취/문용식 경기도 마을버스조합 이사장]“버스업계에서도 경기도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도와 도의회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15년 도의회가 청소년 요금 추가 할인에 대한 필요성을 주문하면서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요금 인하로 발생하는 추가 재원 194억 원은 도와 버스운송업체가 각각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녹취/남경필 경기도지사]“청소년 버스 요금 할인은 경기도와 시·군, 그리고 민간 협력으로 공공요금을 인하한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도의회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도는 이 번 요금 인하 결정으로 도 내에서만 90만 명의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인방송 홍성민입니다.

hsm@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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