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와 서울 다니는 광역버스 운송사업자 선정 ... 9월 운송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국토교통부가 오는 9월 운송개시 예정인 송도국제도시와 서울 잠실, 여의도를 오가는 노선의 운송사업자로 ㈜이삼화관광을 최종 선정했다고 인천시는 밝혔습니다.
노선에 대한 정류소 확정과 수송시설 확인 등을 거쳐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오는 9월 개통하게 됩니다.
2015년 11월에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의 광역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부에 송도에서 서울까지의 광역급행버스(M버스) 4개 노선을 신설 요청했으나, 국토부는 기존 M버스와의 과당 경쟁 등을 이유로 일부 노선만 승인했습니다.
이에 인천시는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노선 면허에서 출퇴근 시간대만 운행하는 한정면허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국토부에 모집공고를 수정 건의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
국토교통부가 오는 9월 운송개시 예정인 송도국제도시와 서울 잠실, 여의도를 오가는 노선의 운송사업자로 ㈜이삼화관광을 최종 선정했다고 인천시는 밝혔습니다.
노선에 대한 정류소 확정과 수송시설 확인 등을 거쳐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오는 9월 개통하게 됩니다.
2015년 11월에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의 광역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부에 송도에서 서울까지의 광역급행버스(M버스) 4개 노선을 신설 요청했으나, 국토부는 기존 M버스와의 과당 경쟁 등을 이유로 일부 노선만 승인했습니다.
이에 인천시는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노선 면허에서 출퇴근 시간대만 운행하는 한정면허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국토부에 모집공고를 수정 건의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